생계형 외래교수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4-03-14 16:11
조회
127
생계형 외래교수

함창석

정교수가 되는 것이
하늘에 올라 가기 보다 어렵다
대학교 교원구조는 다양하다
정년이 보장된 교수로
통칭 정교수라고 하는데
전담교원으로 보직도
수행하야 하는 최고급이다
반면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직급이 대부분이다
부교수까지는 정년트랙이 있지만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면
군대계급처럼 직급정년이다
이보다 더 좋지 못하니
강의나 연구를 하는
전담교수들은 계약직이다
생계형 외래교수들이다
예전에는 보따리 강사라 하여
교수직을 비하하기도 했다
요즘 박사취득을 해도
외래교수도 되기 어렵다 하니
학계가 포화상태인가 보다
출산율이 적어 인구절벽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드니
폐교가 속출하는 것이다
대학교운영이 파행이 되고 있다
교직원이 갈 곳이 없다
생계문제로 인해 골이 뜨겁다
고학력사회가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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