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님을 두둔하는 김현식님의 글을 읽고..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4-04-24 21:20
조회
138
김현식님은 목사님이 맞으시겠죠?..
글쓴이 이선희님은 혹 그 유명한 이선희 교수님이신가요?
저는 이선희 교수님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썼습니다.
만약, 교수님이시라면, 제가 실례를 저지른 것은, 매우 분명하기에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만약 그렇다면, 또 한켠으로는 매우 실망이기도 합니다.

참 이상한 것은, 김현식 목사님이, 제 글에 관하여 주장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이선희님의 편을 들고 싶은 것인가요?
아니면, 시비와 말싸움을 하고 싶은 것인가요?

"무한"은, 제 개인 주장이 아니라 공리개념입니다.
공리개념을 구분하지 못하고, 저의 개인주장이라고 말하는 것은, 저와 개싸움을 하자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가 아닙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명료하게 글을 쓰세요.. 명료하고 논리적인 글은 정직합니다.

1. 이선희님의 논지는, 아들이 (친모가 아닌) 계모와 첩과 간음하였다는 것이고,
지식에 있어서 교만한 자들-특정한 지식(사상, 세계관)에 빠져있는 자들이, 이것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지요..
2. 저는 특정한 지식에 빠져있는 자들이 누구이냐고 물었고, 이선희님은 "영지주의자"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제 글의 논지는,

1. 먼저,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는 인용구입니다. 아닌가요?
저는, 이 구절을, (단정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2. 영지주의는 영과 육을 구분하죠. 그들에게 육은 악하고, 영은 선하죠. 그럼으로 "성육신"을 부정하죠.
그런데, 영지주의자들에 의해, 성적인 타락이 조장이 되었다는게 말이 됩니까?

제가 이선희님이 누군지 몰라도, 그냥 그분께 예의를 갖춰서 "개인 주장"이라고 한 것입니다.
김현식목사님에게 그 표현이 거슬린다면, 더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신학에 관련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니까.. 제가 오랜만에 글을 적었습니다.
목사들이 무식한 바보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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