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 가는 길

walktoemmaus한국엠마오가는길(Korea Walk to Emmaus)는 2005년 한국의 20여교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모여 시작한 초교파적 영성운동입니다.

엠마오가는길은 미국 연합감리교회 내에 영성을 담당하는 부서인 다락방(Upper Room)에서 카톨릭에서 실시하는 꾸루실료(Cursillo)를 1978년부터 4년동안 The Upper Room Crucillo라는 이름으로 실시하다가 1981년에 개신교 교리에 맞게 바꾸어 엠마오가는길(Walk to Emmaus)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05년에 미 연합감리교회(UMC) 다락방(Upper Room)에서 공식적으로 인가를 받아 한국에 브랜치함으로 서울엠마오가는길(SWE)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엠마오가는길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엠마오가는길은 절망 가운데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새로운 힘을 얻은 것 같이 개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은혜를 받고 개교회(Local Church)를 충성되게 섬기도록 하는 평신도 리더쉽 훈련이고, 영성운동입니다.

2005년 서울엠마오가는길(SWE)를 시작으로 해서 2011년 현재 중부엠마오가는길(CWE), 동부엠마오가는길(EWE), 중앙엠마오가는길(JWE)로 브랜치함으로 확산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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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가는길 소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