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실버평생교육협회

9월, 그리고 이 가을에 나누고 싶은 좋은글

작성자
조묘희
작성일
2010-09-03 11:36
조회
709
♣ 가슴에 남는 좋은글 ♣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따뜻한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므로.....

부모님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아름답게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부모님의 여생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합니다.

마음에 품고 있던 말을 해버리면
무거웠던 가슴도 가벼워 집니다

편지에 답장 할 수 있는 최상의 시기는
편지를 읽는 순간입니다.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됩니다
실제적으로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 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 지라도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긴 글, 끝까지 읽으신 분들께  드리는 bonus humor

[ 公主 病 아내]
아내 : 여보~ 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당연히 ‘錦上添花\\' 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아내)

남편 : 自畵自讚 ?
아내 : 아니~ 그거 말고.
남편 : 그럼, 誇大妄想 ?
아내 :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자 그제서야 남편이 무릎을 탁! 치며 자신있게 대답하는 말···
\"今時初!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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