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실버평생교육협회

비교행복론

작성자
조묘희
작성일
2010-07-12 10:59
조회
842
[비교행복론]
한 가난한 소년이 일을 마치고 집에 올 때마다 멀리 강 건너편에 있는 집이 황금빛으로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소년은 생각했다. \" 아, 저 황금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저 집에 가보고 싶구나\"
그러면서 자신의 처지를 보면 \\'비참함\\' 그 자체였다.

그러다 하루는 소년이 큰 결심을 하고 그 \\'황금집\\'을 찾아 갔다. 그러나 그 집과 유리창은 황금이 아니었다. 창문이 많은 그 집은 노을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날 뿐이었다. 소년이 \\'허무한 확인\\'을 하고 강건너 멀리 있는 자신의 집을 보았을 때 자신의 집도 노을을 받아 황금빛으로 번쩍이고 있었다. 남의 집 잔디가 더 파랗게 보이는 것처럼. (약속의 말씀, 예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래, [공역성경] vs [메시지 성경]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품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 4:12 (한글 개역판)

ㅡㅡㅡㅡㅡ( 메시지 신약 / 빌립보서 4:12)  ㅡㅡㅡ
\"이제 나는 나의 형편이 어떠하던지 간에 정말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적은 것을 가지고도 많은 것을 가진 것처럼 행복하고, 많은 것을 가지고도 적은 것을 가진 것처럼 행복합니다.
나는 배부르거나 꿂주리거나 많이 가졌거나 빈손이거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전체 1

  • 1970-01-01 00:00

    [사슴의 푸념]
    크고 아름더운 뿔울 가진 사슴이 어느날 뭉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감탄했다.
    \\'난 어쩜 이렇게 뿔이 크고 아름다울까?\\' 그러더니 이 사슴이 자신의 다리를 봤는데 다리는 왜 그렇게
    볼품없어 보이던지 창피한 생각마저 들었다. 그때 사냥꾼의 총소리가 들렸다. 사슴은 날렵하고 힘찬 다리로
    먼 거리까지 도망쳤다. 그때서야 사숨은 다리의 고마움을 알았다. 그 순간 사숨은 나뭇가지에 뿔이 걸려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못했고. 뒤쫓아 온 사냥게에게 물리고 말았다.사슴은 죽어가면서 중얼거렸다
    \"뿔만 없어도 달아날 수 있엇을텐데...\" 볼품없어 보이는 것도 정말 소중한 가치가 있다.
    항상 감사하는 성도가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 처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고린도전서 3:18-20 [메시지] ㅡㅡㅡ
    여러분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시대의 최신 유행을 따르는 것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바*보가 되십시오. 그것만이 참된 지혜에 이르는 길입니다.
    이 세상이 영리하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은 어리석다고 하십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똑똑한 자들의 얕은 꾀를 폭로하신다
    주님은 모든 것을 안다고 하는 자들의 연막을 꿰뚫어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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