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 1-3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21-02-03 09:56
조회
116
부르고 또 불러도 대답 없는 하나님. 나를 외면하시니 버림 받았습니다. 필사적으로 도움을 구하지만 소용없는 하나님. 기다릴수록 목마르니 십자가에 달렸지요. 이런 극한 상황에 계신 하나님.

부르고 또 부르는 중에 계신 하나님. 낮에도 응답은 없어 밤에도 쉬지 못합니다. 밤과 낮보다도 더 깊은 곳에 계신 하나님.

응답이 있든 없든 사나 죽으나 하나님 앞에 제가 있다는 사실. 그렇게 의지합니다. 이렇게 내 안에 그리고 높이 앉아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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