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독 당선자들께서 밝힐 사이다 선언
작성자
민돈원
작성일
2018-11-15 11:33
조회
1349
이번 33회 총회 때 감독 당선자들의 전체 뜻을
담아 공언(公言)한 분이 있었다.
바로 서울 연회 당선자이셨다.
그 때 공언중에 '...저희 신임감독 당선자 11사람이...' 라고 하면서
'취임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심했다' 였다.
나는 당시 생방송을 통해 직접 그 공언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문제의 당선자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 그의 성문제로 인한
부정을 같은 당선자로서 도저희 동의할 수 없기에 취임식
거부하는 것으로 보았고 지금까지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드러난 속내음은 그게 아니라
J당선자와 함께 취임식을 하지 못하는
취임식이라면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걸로
밝혀지는 것 같은데
어떤 쪽이 팩트인지 헷갈린다.
만약 후자라면 감리회는 치욕스런 일이고
보통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
민중봉기와 같은 지도층에 대한 전면 불신임이 일어나야
정상적인 목회자의 멘탈이라고 본다.
담아 공언(公言)한 분이 있었다.
바로 서울 연회 당선자이셨다.
그 때 공언중에 '...저희 신임감독 당선자 11사람이...' 라고 하면서
'취임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심했다' 였다.
나는 당시 생방송을 통해 직접 그 공언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문제의 당선자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 그의 성문제로 인한
부정을 같은 당선자로서 도저희 동의할 수 없기에 취임식
거부하는 것으로 보았고 지금까지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드러난 속내음은 그게 아니라
J당선자와 함께 취임식을 하지 못하는
취임식이라면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걸로
밝혀지는 것 같은데
어떤 쪽이 팩트인지 헷갈린다.
만약 후자라면 감리회는 치욕스런 일이고
보통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
민중봉기와 같은 지도층에 대한 전면 불신임이 일어나야
정상적인 목회자의 멘탈이라고 본다.
누가 리더인가?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질 줄 아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