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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드리는 선물 목사님들에게.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15-04-28 22:15
조회
1284
표정이 없는 얼굴.
외로움과 아픔과 아름다움 그리고 슬픔이 그리고 기쁨이 상황에 따라 나타나지 않는 얼굴.

나 너 알아.

암.

암환자입니다.



전체 5

  • 2015-04-29 11:06

    포커패이스도 잇잔아요.


    • 2015-04-29 12:07

      포커페이스는 도박의 얼굴이며 정치의 얼굴입니다.
      웃어도 웃는 것이 아니며 울어도 진짜 우는 것이 아니니 미친 척을 해도 진짜 미친 것이 아닙니다.
      일찍이 흥선대원군이 그러했고 어느 면에선 다윗도 그러했습니다.
      세상의 말로는 쪼이는 얼굴입니다.
      왔다 싶으면 온통 다 삼켜 버립니다.

      포커페이스와 표정이 없는 것은 비숫하다 하지만 다름입니다.
      그러므로 표정이없다는 표현엔 민목사님의 지적이 더 합당한 것 같습니다.^^


  • 2015-04-29 14:51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 2015-04-29 21:17

    일상의 느낌 얼굴 말함이에요.


    • 2015-04-30 19:19

      맞아요. 일상의 얼굴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포커페이스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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