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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 조병철 선배와의 2시간 격정토론

작성자
박운양
작성일
2012-06-01 00:00
조회
2658
1. 필자는 요즘 알바를 뛰고 있다. 5시간 감당하면 5만원이다.
2. 갑자기 대리운전을 감당하는 송귀섭목사님의 실존이 떠오른다
3. 그러나, 필자가 5시간을 뛰어도 바로 5만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4. 무슨 회사의 결산제도라는 것이 있고, 그게 싱행되어야 돈이 나온단다
5. 그러나,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못가겠다고 연락하고 일영 샬롬 유스호스텔로 향했다.

6. 그리고, 관리자 조목사를 만났다.
7. 뭔가? 이해할려고 해도 난감하고, 그렇다고 무시할수만은 없는 난감한 이야기들이 두 여직원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두시간동안 진행되었다.
8. 결국은 왜? 감게가 로그인을 해야 글을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접어 들 수 밖에 없는 척박한 현실에 대한 관점으로 집중되었다.

9. 필자는 프레임의 한계를 시스템으로 뚫어 버려야 겠다라는 관점이 성립되었다. 이것이 어떤 지평일 찌는 알아서들 판단하실 것이라고 보고.........

10. 감신 선배 조목사를 폄하하거나 욕하고 싶지 않다. 다만, 다른 대안을 찾아 가는 이정표가 어떤 순기능을 할 수 있을지 에 대한 고민이 오롯할 뿐이다.

11. 김기택 임시감독회장 이분이 감게 여론을 통제하겠다고 작당했다기에는 너무나 어설프고 나이브한 관점들이 선재하고 있다. 다만, 까마귀 날자 배떨어졌다라는 지점도 무시할 수 만은 없다.

12. 그럼 어케해야하는가? 결국은 <감게 논객들의 집단지성이 살아 있다면?>
여기서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

13. 글을 퍼담아도 복사가 안된다. 따라서, 모든 글에 대한 수고로움의 품을 팔지 않으면, 따라 잡을 수 없다. 이미, 이 부지런함을 따라잡을 수 없을 거라고 기감의 압력을 넣을 만한 작당을 펼치는 이들이 시스템에 압력을 넣은 것이다.


14. 따라서, 무지막지한 부지런함과 여론의 향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을 수 있는 가능성과 선택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수렴이 정리된다면?

15. 기감 여론의 방향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16. 관리자 조목사도, 아무리 임마누엘이니, 뭐니 하면서 로그인 숫자가 많아지고 접속하는 이들의 갈증이 이런 식으로 표출되니, 해도?

17. 작금의 인터넷 환경이라는 것이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적어도 한달동안 깨치게 되면, 스스로 알아서 찌그러질 것이다.

18. 총회 감사를 누가 하던? 감게 통제를 누가 꼼수를 작당했던? 흘러 넘치는 주이상스의 기감의 여론의 향방을 누가 통제할 것인가? 지금이 오공 육공의 노태우 전두환의 독재시대인가?

19. 따라서, 관리자 조목사를 힘들게 하고, 그에게 무리한 권면? 압력? 비슷한 것을 조장하고 작당하는 목사들이 누구인지가? 만천하에 폭로되어졌을 때?  당신들은 기독교대한감리교회의 공공의 적을 스스로 자처했다는 것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그뿐이다.



전체 1

  • 1970-01-01 00:00

    교리와 장정을 빌미로 자신의 권력을 세습하려다.... 그리고 그편에 빌붙어 살길을 찾다가...
    교리와 장정을 짓밟고 권력을 빼앗아 오려다가.... 그리고 그 편에 빌붙어 살길을 찾다가...
    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는
    이제와서 그것을 비판하는 목소리 때문에 부흥이 안된다고....?
    에라이 잡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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