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리교 모든 강단목회자들께 고함!

작성자
김원경
작성일
2012-06-08 00:00
조회
2332
“형제들이여, 우리의 설교는 합당한 열매를 맺게 마련입니다.

*  부도덕이 땅위에 성행한다면, 그 잘못은 커다란 정도로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  양심의 부패가 있다면, 강단이 거기에 책임이 있습니다.
*  공공언론이  도덕적 분별력을 결하고 있다면, 강단의 책임입니다.
*  교회가 타락 퇴보하거나 세속적이라면, 그 책임은 강단에 있습니다.
*  세상이 기독교에 흥미를 잃는다면, 강단이 책임져야 합니다.
*  사탄이 입법부를 지배한다면, 그 책임이 강단에 있습니다.
*  우리의 정치가 부패해서 통치의 기반들이 쇠약해져 간다면, 강단이 책임입니다.

   형제 여러분,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지 마시고, 그것을 특별히 고려하여,
   이 나라의 도덕에 관한 우리의 책임에 대해 철저히 깨어 있으십시다.“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믿음(true faith in Christ)은  반드시 불가피하게 거룩한 삶을 낳습니다. (참된 믿음에 관해 명백히 확언된 4가지)
1)  믿음은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It establishes the law) (롬3:31)
2)  믿음은 사랑으로써 역사합니다.(it works by love)       (갈5:6)
3)  믿음은 마음을 깨끗게 합니다. (It purifies the heart)    (행15:9)
4)  믿음은 세상을 이깁니다.\" (It overcomes the world)    (요일5:4,5)     (C.G.F.의 \\'양심의 부패\\'에서)



전체 12

  • 2012-06-08 10:17

    김 목사님 좋은 경구 감사합니다.
    챨스 피니의 설교 맞지요?


  • 1970-01-01 00:00

    예수님 오시기 까지

    극소수가 지킨다.

    함께 하시길 ! 끝까지 깨어 있기를 !

    필승 !!!


  • 2012-06-08 11:27

    저의 믿음의 길은 예수님과 단 둘이 갑니다.

    김원경 목사님의 갈급함을 성령님께서 풀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담임목사님 길이 나의 사명이니 저를 위해 주신다면 기도로만 도와 주시길 원합니다.

    믿음의 정상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 옷자락을 기필코 잡고자 가는 겁니다.

    목사님의 진심의 뜻을 압니다.

    감사합니다.^^


  • 2012-06-08 15:31

    짧지만 생명있는 말씀입니다....
    김 목사님 감사합니다.....


  • 2012-06-08 15:36

    교회 정체성을 위한 이 목사님의 관심!
    참으로 귀합니다.


  • 2012-06-08 10:45

    맞습니다, Charles Grandison Finney
    그의 강론이라 할까요?
    그의 책, \"위로 부터의 능력(Power from on High\"에서 ...
    1) 미 남감리교신학대학교(S.M.U)의 교수였던 Albert Outler가 그의 책 \"Evangelism and Theology in the Wesleyan Spirit\"(전병희 번역, 한국신학 연구소 간, 2008.08.01)에서 그가 천거한 위대한 복음주의자들 8인(바울, 루터, 로열라, 휫필드, 웨슬리, 에즈베리, 피니, 빌리 그레이엄) 중 한명입니다.
    2)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교수였던 Timothy Smith의 상당히 비중있는 책 \"Revivalism and Reform\"을 천거하고 싶습니다.

    ※ 2012-06-08 10:56:37 에 \\김원경(kwkc)\" 에 의해 수정됨\"


  • 2012-06-08 16:27

    평신도들에게도 귀담아 들어야할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 2012-06-08 16:42

    김장로님!
    공감해 주시니, 하나님은 분명 기뻐하실 것입니다.


  • 2012-06-08 16:49

    매우공감합니다.
    해서, 그러나 속이 매우 매워 쓰리니 물마시고 싶네요.


  • 2012-06-08 17:09

    웨슬리는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5:6)의 영이, 그리스도가 주시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요4:14)이라 했고, 믿음(faith)은 가장 귀중한 술(a most precious liquor)(딤전1:19)이라 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후자의 표현이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웨슬리는 청교도의 후예로서 철저한 금주가였다고 하지만, 그도 후자 없이는 견디기 어려웠나 봅니다.
    어쨋든, 그걸 지금 마셔 보십시다! 그러면 싹 가실 겁니다.

    ※ 2012-06-08 17:27:41 에 \\김원경(kwkc)\" 에 의해 수정됨\"


  • 2012-06-08 17:20

    맹찬물 마시려 했는데, 약간 달고 쓰게(쌉사름)하게 해서 마셔려 합니다.


  • 2012-06-09 14:42

    무더워 집니다.

    건강 관리 철저히 하시길 원합니다.^^

    2012년 여름 잘 이겨 내시길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73163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71551
189 송귀섭 2012.06.10 1587
188 원학수 2012.06.10 1916
187 원학수 2012.06.10 2052
186 원학수 2012.06.10 1524
185 박철 2012.06.09 1841
184 장병선 2012.06.09 1625
183 장병선 2012.06.09 2214
182 함창석 2012.06.09 1348
181 이재신 2012.06.09 1913
180 박운양 2012.06.09 1496
179 양기모 2012.06.09 1522
178 함창석 2012.06.09 1371
177 강희천 2012.06.09 1614
176 김성국 2012.06.09 1988
박운양 2012.06.09 1018
175 조승현 2012.06.09 1683
174 최세창 2012.06.09 2042
오세영 2012.06.09 674
173 정선희 2012.06.08 1758
172 송귀섭 2012.06.08 3401
171 박영규 2012.06.08 2716
170 최상철 2012.06.08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