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총회 제9차 감독회의록(2014. 3. 1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08 10:58
조회
305
제30회 총회
제9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14년 3월 17일(월) 오후 7시
장 소 : 라마다 호텔 청주
참 석 : 임준택 감독회장 직무대행
김영헌 감독, 고신일 감독, 박계화 감독, 이정원 감독, 이 철 감독, 안병수 감독,
한양수 감독, 봉명종 감독, 석준복 감독(연회 순)


<Ⅰ부 기도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인도로 찬송가 370장을 부른 후 봉명종 감독이 기도하고 직무대행이 죄송한 맘을 금치 못한다는 입장을 간단히 나눈 후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치다.


<Ⅱ부 회의>

1. 위원점명 : 안병수 서기가 연회 순으로 호명하니 전원 참석하였음을 보고 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임준택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 서기가 제8차 감독회의록이 자료에 있음을 보고하자 그대로 받기로 김영헌 감독 동의, 봉명종 감독 재청하다.

4. 회무처리

1) 연회소식나눔

김영헌 감독 : 연회 소식 나눔 보다 먼저
감독들이 합의한 내용을 무시해서 지금의 파국을 맞았다. 임준택 감독은 장유위 해석을 하면 그것을 가부를 물어요?. 연회를 그렇게 운영합니까?
총실위 소집, 총회유권해석을 올려도 그것을 거부를 해요. 다음 입법의회 때는 본인에 관한 것은 손을 대지 못하게 할거다. 장유위 해석 올린 것 은 해석이 나온 걸 받으면 되는거예요.
임준택 감독 : 입법의회 유권해석은 다르다고 봅니다.
김영헌 감독 : 입법의회 유권해석위나 연회 유권해석위, 총회유권해석위 다 똑같은 것입니다.
임준택 감독 : 그럼 제가 이걸 내려 놓나요?
봉명종 감독 : 우리 막말도 하지 말고 예의를 갖고 하자. 임준택 감독님이 오늘 저녁에 “내가 사표를 내겠다” 이러면 회의가 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가야해요. 전 임준택 감독님을 존경해요. 임감독님도 아시죠? 우리는 감독들 아닙니까? 여기서 다 정리하고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는데 “내가 지금까지 부족했지만 10명의 감독들과 같이 가겠다.” 딴 거 생각 할 거 없어요. 그냥 내려놓으면 돼요. 기도 한 번 하시고 같이 가시자구요. 뭐가 어떻다, 장정유권해석이이 어떻다 얘기 하지 말고 딱 내려놓고 커피도 마시고 사우나도 있고 하니까 같이 가는 거에요. 1분 안에 끝납니다. 한양수 감독님에게 위임하겠다 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가 목사요, 감독인데 막말하면 됩니까? 우리 만날 때 좋은 맘으로 기쁜 맘으로 갑시다.
임준택 감독 : 저도 내려 놓는거 미련 없습니다.
봉명종 감독 : 그럼 내려놓으신 겁니까?
임준택 감독 : 네, 그래요. 제가 사의를 하겠습니다.
이 철 감독 : 우리 봉명종 감독이 원색적으로 우리 마음을 대변해 준 것이에요.
임준택 감독 : 그런데 총실위에서 뽑는거니까 총실위에다 사표를 내야 되는게 아닙니까?
이 철 감독 : 사의를 표명하면...그걸로 되는겁니다.
임준택 감독 : 잘 해야 됩니다. 사회는 누가 보죠?
이정원 감독 : 오늘 사회를 누가 보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임준택 감독 : 지금 내려놓으면 공백이 있는거 아닌가요. 공백이 왔을 때 나한테 책임 을 돌리지 마세요.
이 철 감독 : 임준택 감독이 사의를 표하면 감독님께 책임 돌리지 않습니다.
봉명종 감독 : 이제 사표 냈으니 잘하셨어요. 지금까지 왈가왈부 응어리 진거 다 풀고 사과 할 것 사과 합시다.

안병수 감독 : 사의서를 써 주시고 Sign을 해 주시죠?
임준택 감독 : 이걸 총실위에다가 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임준택 감독이 사의서를 작성하고 Sign함.

한양수 감독 : 자 이제 악수하고 화해하세요.

임준택 감독 : 저도 감독님들하고 이렇게 지내고 싶지 않았다.

* 임준택 감독과 김영헌 감독이 악수하고 화해하다.
* 임준택 감독과 이정원 감독이 악수하고 화해하다.

박계화 감독 : 오늘 사의를 표했지만 오늘 의제는 계속 진행하시죠.

2) 총회실행부위원회 일정 및 예산 편성의 건

총회실행부위원회 일정에 관한 고려사항에 대해 행정기획실장이 보고하다.
1. 본부 감사가 진행중이며, 결과가 나와야 결산 보고가 가능
2. 2014년도년도 예산은 전년도 결산 대비로 작성하도록 지난 총실위에서 요청된 바 있음.
3. 신년도 예산 편성안을 총실위원들이 검토하도록 최소 일주일 전 송부해야 함.
4. 현재 예산소위원회의 회의 일정 상 최종안이 3월 말에 가능함)

김영헌 감독 : 그러면, 총실위를 두 번하자. 예정된 3월 27일 오후 1시 30분 총실위를 열어 직무대행을 새로 뽑고, 입법의회를 논하자. 그리고, 4월 9일 오후 1시 30분 예산안과 관련한 총실위를 열도록 하자.
임준택 감독 : 27일 총실위는 누가 소집해야 하나요?
석준복 감독 : 임준택 직무대행이 하는 걸로 해야 합니다.
임준택 감독 : 내가 소집하고 의제에 ‘직무대행 선출’을 넣겠다.

3) 중부권 선교대회의 건

임준택 감독: 충북연회 임원들이 설명한 것으로 대신하고 모든 연회가 잘 협력하자.

4) 제31회 총회 감독 선거 및 총회 일정의 건

제31회 총회는 10월 30-31일, 양일간으로 하고, 선거일정은 추석연휴가 겹쳐도 진행하는 것으로 한다.

5) 감독회 여행의 건

지난 회의 때 7월 28일 주간에 아시아권으로 가는 것으로 하고, 11월 11일-21일경 가는 것은 뉴질랜드로 가는 것으로 하다.

6) 제31회 총회 각 국 위원 및 이사 배정의 건

회의 자료(※ 별첨)에 있는 것과 같이 하도록 하다.

7) 기타

① 각 연회 감독들은 교회학교 전국연합회장(신은영 장로)이 연회 연합회장들을 만나 기 위해 협조를 구할 때 도와주기를 부탁하다.
② 4.19 선교회 건 : 김영헌 감독이 우리 감리교단에서 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다.
③ 이 철 감독이 동부연회 내에 두 지방이 부담금 지연 납부로 인해 선거권에 문제가 생겼음을 이야기 하니 선관위에 질의 하여 구제 받는 길을 모색하도록 조언하다.

<Ⅳ부 폐회>

봉명종 감독의 폐회 동의, 박계화 감독의 재청, 김영헌 감독의 기도로 감독회의를 마치니 오후 8시 50분이 되다.


의 장 임 준 택 감독 (인)

서 기 안 병 수 감독 (인)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2 관리자 2019.04.08 306
50 관리자 2019.04.08 299
49 관리자 2019.04.08 347
48 관리자 2019.04.08 329
47 관리자 2019.04.08 292
46 관리자 2019.04.08 269
45 관리자 2019.04.08 299
44 관리자 2019.04.08 382
43 관리자 2019.04.08 267
42 관리자 2019.04.08 246
41 관리자 2019.04.04 276
40 관리자 2019.04.04 247
39 관리자 2019.04.04 236
38 관리자 2019.04.04 283
37 관리자 2019.04.04 1
36 관리자 2008.10.14 5215
35 관리자 2008.10.14 2786
34 관리자 2008.06.11 3629
33 관리자 2008.06.11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