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총회
제6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13년 8월 1일(목) 오후 7시
장 소 : 호텔 캐슬(수원)
참 석 : 전용재 감독회장
김영헌 감독, 임준택 감독, 고신일 감독, 박계화 감독, 이정원 감독,
이 철 감독, 안병수 감독, 봉명종 감독, 한양수 감독, 석준복 감독 (연회순)

Ⅰ부 기도회

감독회장 인도로 찬송가 425장을 부른 후, 고신일 감독의 기도,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치다.

<Ⅱ부 회의>

1. 위원점명 : 안병수 서기가 연회 순으로 호명하니, 전원 참석하였음을 보고 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독회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 서기가 제5차 감독회의록이 자료에 있음을 보고하자, 그대로 받기로 김영헌 감독 동의, 박계화 감독 재청하다.

4. 회무처리

1) 각 연회 보고 및 협의 사항

ⅰ. 각 연회 보고
① 중앙연회 : 이번 수해로 교육관 1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를 이정원감독이 하다.
② 동부연회 : 춘천중앙교회 지하실이 침수가 되었음을 이 철 감독이 보고를 하자, 감독회장이 사회평신도국의 재해기금을 잘 활용할 것을 알려주다.

ⅱ. 감리교 현안 문제
① 감리교회와 관련된 기관에 대한 파송이사의 건, 사회복지법인 이사 파송의 건에 대하여 감리교회에서 공적으로 이사를 파송해야한다는 감독회장의 의지를 강하게 표출을 하다. 이사의 건에 대한 많은 논란에 대하여 이번 입법의회를 통하여 정관을 바꾸어서라도 이사를 선정하여 파송하자는데 의견의 일치를 하다.
② 태화사회복지재단에 대한 현안 및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태화복지재단 관련 장정을 개정하는 수습위원회 3인(김영헌 감독, 이정원 감독, 이 철 감독)을 조직하기로 하다. 3인 위원이 수습 및 권고안을 만들어 감독회장께 보고 키로 하다. (수습안중 - 6명이 순번제로 돌아가도록 -연회별로, 격년제로)
③ 감리교회의 관련된 학교에 대한 파송의 건 :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의 담당자들을 소집하여 감리교회의 정체성을 고양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교단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지 하기 위하여 이사 파송의 관한 사항에 이해를 구하도록 하다.
④ 3개 신학대학의 파송 이사 건에 대하여 : 행정기획실과 연회총무를 통하여 계속 확인하기로 하다.
⑤ C.T.S 파송 이사의 건 : 임준택 감독, 박계화 감독을 선임을 하여 파송하도록 결정하다. (찬송가 공회는 파악이 안됨) 각 지역의 태화복지재단 산하 복지관은 그 지역의 감독을 이사선임으로 할 것을 감독회장이 의견을 피력하다.

ⅲ. W.C.C. 총회에 관한 건
감독회장이 W.C.C.의 오해와 진실에 대하여 회의 자료에 첨부된 내용을 참조할 것을 요청하고, 한국기독교협의회의 참여하는 교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W.C.C. 총회에 참석과 지원금에 대하여서 협력할 것을 요청을 하다.

ⅳ. 행정기획실장 임명의 건
송윤면 목사를 감독회장이 행정기획실장으로 천거를 하니, 이정원 감독이 인품과 행정력에 대하여 좋은 분을 천거하였다는 부연설명을 한 후 무기명 투표를 하니 청원이 통과 되어 전 회원들 앞에 송윤면 행정기획실장이 인사를 하니 박수로 영접하다.

2) 기타토의

ⅰ. 전국 여선교회장이 여선교회의 총대의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다. (개체교회 활동도 없는 이들이 선교회의 대표성을 가지고 총대 및 선거에 참여하고 있다는 지적) 이에 대하여 장정에 규정된 대로 하되, 지방회에서 연회 대표를- 연회에서 총회대표를 선정할 것을 고신일 감독, 임준택 감독이 이규화 전국여선교회연합회 회장과 협의하여 정리하도록 하다.

ⅱ. 제 7차 감독회의는 10월 30일 W.C.C.총회가 개최되는 삼남연회가 주관하도록 하자는 감독회장의 의견에 모두 동의를 하고, (8월 5일 다수의 감독들의 미참으로, 감독회장께서 10월 1일-2일로 변경하되 주관은 삼남연회로) 많은 참여를 독려하다.


<Ⅳ부 폐회>

봉명종 감독의 폐회 동의, 고신일 감독의 재청, 이 철 감독의 기도로 감독회의를 마치니 오후 9시 30분이 되다.

의 장 전 용 재 감독 (인)

서 기 안 병 수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