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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세습하고도 감독되고, 누구는 축복했다고 정직 2년이란다.

작성자
추용남
작성일
2020-10-15 19:44
조회
1070
도데체 어떤 차이일까?
이성이 있는 교단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인가?
앞에서 누가 말했듯이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있는데, 교회세습대책위원회는 왜 없는 것일까?

세상의 멸시와 천대 속에 살아가는 이들 가운데 임하시는 예수,
창녀와 죄인, 문둥병자와 혈루병걸린 여인, 소경과 세리,
그들을 향해 쨘한 마음으로 함께 웃고, 함깨 우시던 주님,
나는 그 예수를 믿는, 예수쟁이이다.

그 주님의 교회를 허물고 무너뜨리는 여우가 누구인가?
인간을 차별하며, 축복 조차도 받지 못할 존재로 여기는 자들이고,
교회의 주인되신 분의 자리를 빼앗아 제것인양 마음대로 세습하는 자들이고,
교회를 부동산 매매하듯이 돈을 주고 파고 사는 자들이다.

왜, 그들은 재판하지 않지 않는가?
왜, 그들은 보라빛 권위를 휘둘러 감고 뻔뻔하게 교권을 주무르게 내버려 두는가?
공평과 정의가 사라졌다.
이제는 '예수' 빼고, 모든 것을 다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 감리교회가 희망이 있다.



전체 1

  • 2020-10-16 10:00

    세습과 동성애는 사안이 다르므로 분리해서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를 세습과 물타기하려는 5060 몇명의 계획된 시나리오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추목사님이 이용당하지 않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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