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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론은 지금도 유효하다.

작성자
오세영
작성일
2012-09-05 22:57
조회
2085
1. 미쳐 돌아가는 세상을 바로잡아야 하는 기독교 그 중 우리 감리회가 세상 이상으로 혼돈과 부패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2. 필자의 포용론이 무엇이었던가! 법과 장정을 무시하며 불법과 타락의 모습을 속출하고 있는 이들에 대하여 정당한 심판을 민심으로 받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3. 이제 그 포용론이 구체적으로 실천되어야 할 때이다.
포용론을 쓰던 당시보다도 더욱 추악하고 불의한 일들이 감리회를 온통 어지럽히고 있다.

4. 포용론은 선거로 심판하자, 해결하자는 것이었다.
기독교대한 감리회의 선거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양식과 신앙을 믿고서...

5. 지금의 불법과 불의는 교묘히 법망에 걸리지 않고 있다.
어쩌면 이렇게도 법을 피해 갈 수 있는 길이 우연히도 생겼는지 참 어이가 없다.

6. 선거권자인 우리들은 이제 모든 것을 보았다.
포용론은 의와 진리 그리고 정도의 길이 승리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말이었다.
이제 그 믿음이 져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길만이 남았으니 이 일을 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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