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우리 이름을 내고,
작성자
엄재규
작성일
2020-09-19 09:50
조회
380
<이름>
우리가 속해 있는 기독교는 특별히 '이름을 중시하는 단체'입니다. 이는 하늘의 하나님, 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 및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신앙입니다. 따라서 교회 안에서 어떤 사람도 드러나면 안 됩니다. 즉, 교회 안에서 각종 인쇄물과 예배 영상 중에 어떤 사람의 사진이나 이름을 게시할 때, 또 어떤 일을 추진할 때, 또 감리회의 각 의회나 각 위원회에서 의장이나 임원이 되려고 할 때 자기의 이름에 대한 명예 혹은 자기 영광을 구하는 게 아닌지?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1. 구약에서 성전은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한 곳입니다.
(신 12:21)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멀거든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너는 여호와께서 주신 소와 양을 잡아 네 각 성에서 네가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먹되
(신 14: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왕상 8: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왕상 9:1, 3)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대하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2. 타락한 인간은 자기의 이름을 내려고 합니다.
(창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3.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는 것입니다.
(느 9:5b)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시 31: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이도 예수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5. 믿음의 선진들에게 이름은 그 사람의 본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 32: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1)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 라
(민 13: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눅 1: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6. 성경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름들과 각 지파에 속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민수기를 읽을 때 전에는 지루했었는데, 만일 여기에 내 이름이나 선조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면, 생명책 안에, 얼마나 확인하고 싶을까? 생각해 봅니다.
교회 안에서 사람의 이름은 주소 destination 와 식별 identification의 기능이면 충분합니다. 모든 육신은 다 세월에 따라 지나가는 티끌에 불과합니다.
(수정 재게시)
우리가 속해 있는 기독교는 특별히 '이름을 중시하는 단체'입니다. 이는 하늘의 하나님, 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 및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신앙입니다. 따라서 교회 안에서 어떤 사람도 드러나면 안 됩니다. 즉, 교회 안에서 각종 인쇄물과 예배 영상 중에 어떤 사람의 사진이나 이름을 게시할 때, 또 어떤 일을 추진할 때, 또 감리회의 각 의회나 각 위원회에서 의장이나 임원이 되려고 할 때 자기의 이름에 대한 명예 혹은 자기 영광을 구하는 게 아닌지?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1. 구약에서 성전은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한 곳입니다.
(신 12:21)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멀거든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너는 여호와께서 주신 소와 양을 잡아 네 각 성에서 네가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먹되
(신 14: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왕상 8: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왕상 9:1, 3)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대하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2. 타락한 인간은 자기의 이름을 내려고 합니다.
(창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3.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는 것입니다.
(느 9:5b)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시 31: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이도 예수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5. 믿음의 선진들에게 이름은 그 사람의 본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 32: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1)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 라
(민 13: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눅 1: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6. 성경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름들과 각 지파에 속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민수기를 읽을 때 전에는 지루했었는데, 만일 여기에 내 이름이나 선조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면, 생명책 안에, 얼마나 확인하고 싶을까? 생각해 봅니다.
교회 안에서 사람의 이름은 주소 destination 와 식별 identification의 기능이면 충분합니다. 모든 육신은 다 세월에 따라 지나가는 티끌에 불과합니다.
(수정 재게시)
1.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정치적 결사의 힘을 자랑하고자 시작한 이일은 하나님께서 개입하셨습니다.
(창 11:4에서)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2.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뭐가뭔지? 결과는 '혼잡'하게 되었습니다.
(창 11:7, 9에서)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