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0209 웨탐 기사를 읽고: 이단, 사기꾼은 되지 맙시다.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4-02-15 12:14
조회
616
교리와 신학이 바르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성애性愛의 진리를 찾으려는 이들은 어리석은데, 그 자체가 이단입니다.
저는 평신도와 논쟁하지 않습니다.
웨탐기사를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니까, 지도자 과정中이거나 실력 있는 목사들이 나서세요.

“성경적 동성애”이든지..
“성경적 동성애 대책”이든지..
성소수자가 자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동물들도 동성애를 하죠.
기린과 펭귄이 젠더 이데올르기에 물들어서, 동성애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들이 강사로 내세운- 인터넷에 나오는, 이요○ 목사에 관한 글을 인용해 봅시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남자의 끌리는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나는 동성애자라는 확신을 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입니다.”

“성적지향”에 관한 지능은, 남녀의 성기에서 비롯되지 않습니다.
신경과 뇌의 문제입니다.
성기모양이 그렇다고 해서, 그 모양이 뇌까지 지배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기모양이 인간의 의식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자체가 “남근숭배”입니다.
조형물을 통해서, “남근숭배”를 받아들이는 "머저리"는 없습니다.
반동성애운동을 통해서, 남근을 숭배하는 “우상숭배자”들은 한국교회마다 넘쳐납니다.
교회를 더럽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호색이요, 우상숭배입니다.

개탄스럽습니다. 다만 스킵하고.. 이 문제를 신학의 문제로 서술해봅시다.

Ⓐ성소수자에 대한 축복을 허용할 것인가?
Ⓑ동성커플 축복을 허용할 것인가?
Ⓒ동성결합을 인정할 것인가?

‘게이 독신주의’ - 로잔대회를 이끄는 복음주의 WEA 매거진에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선진국, 게이- 곧, 성소수자를 인정합니다. 이것은 과학의 문제입니다.
이성과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이해하기 위한 더 좋은 영감을 우리에게 줍니다.
커플, 결합, 이것은 도덕과 법률의 문제입니다. 저는 이 문제에 관해 보수적입니다.

후진국은 과학과 도덕을 혼동합니다. 전체주의입니다.
푸틴的 사고는, 성소수자의 인권은 존중한답니다??.
이슬람的 사고는, 성소수자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주장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수준은, 푸틴보다도 아래.. 과학 공부가 후진국 수준입니다.

성소수자의 처지를 공감하고 그들을 정죄하지 않으면, 동성애를 동조하고 찬성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성소수자들에게, 同性과 하지 말고, 異性과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성경적인가요?

진짜 동성애 대책을 세우려면, ⒶⒷⒸ부터 정리하세요.
공부 못하는 학생들 앉혀놓고,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면, 사기꾼 되는 것인데..
제 눈엔, 거의 이단, 사기꾼과 진배 없습니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804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960
13791 최세창 2024.04.25 92
13790 이주헌 2024.04.24 69
13789 박상철 2024.04.24 75
13788 함창석 2024.04.22 95
13787 홍일기 2024.04.22 137
13786 정진우 2024.04.19 115
13785 송신일 2024.04.18 130
13784 민관기 2024.04.18 188
13783 원형수 2024.04.17 189
13782 박연훈 2024.04.15 102
13781 김병태 2024.04.15 443
13780 함창석 2024.04.15 90
13779 송신일 2024.04.14 154
13778 최세창 2024.04.13 105
13777 홍일기 2024.04.12 183
13776 홍일기 2024.04.12 170
13775 함창석 2024.04.10 116
13774 미주자치연회 2024.04.09 329
13773 홍일기 2024.04.08 147
13772 원형수 2024.04.08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