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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색강화허허실실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9-13 14:57
조회
385
복색강화허허실실

함창석

외화내빈증 환자가 더러 있습니다
겉도 속도 화려하면
금상첨화라고 하겠지만
둘 다 빈하다고 하면
많이들 불쌍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스톨이라는 것들을 걸치니
권세와 위엄이 더합니다
왕이나 성직자들이
활용하는 비법 중 하나로
오늘날도 흔합니다
현존하는 통상적인 기독교는
목사 감리사 감독들 전유물입니다
사제 부제 주교 추기경 교황
차별적으로 더 걸치고 있습니다
여인들도 치장으로
많이들 걸치고 다니기로
멋들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군중집회나 대회 시
단합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스톨의 마술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시대일 수록
복색은 강화되었다 하니
허를 찌르고 실을 추구하려는
허허실실이 아닐까 합니다



전체 1

  • 2023-09-15 03:46

    베툴라

    함창석

    동물 가운데는 암컷이 있다
    수태를 할 수가 있다
    대개 숫컷보다 작기도
    동물 중 하나로서
    사람도 암컷이 있는데
    여자라고 칭하니
    소녀 처녀 유부녀 등
    구별하여 부르기도
    처녀는 가임할 수가 있으나
    남자를 알지 못 하고
    어떤 육체관계도 없으며
    혼인하지 않은 상태다
    동정녀 마리아 처녀 수태로
    신성을 부여하고 있다
    때로는 세상을 여인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니
    남자가 여인을 취함은
    타락으로 간주를 하였다
    주 하나님의 거룩한 전에는
    남자가 필요 없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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