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고 기도하고 사랑을 전하고

오늘 매주 월요일 전도하는 날 행사가 많아서 아침 일찍 혼자서 거리 청소를 하며
전도를 했습니다. 토요일 교회 옆에서 축제를 하는 바람에 너무 지저분하고
담배 공초가 많아 한참 동안 거리 청소하며 전도지를 나누었다.

그리고 지방 여선교회에서 기도회를 여선교회 본부로 간다고 해서 물과 음료수를
챙겨 주고 기도도 해 주었다. 교인들이 출타 할 때 마다 매번 간식 거리를 챙겨
주곤 한다.

또 오늘의 하이 라이트 사랑의 선물 나누기 추석을 맞이하여 12가지 품목을 넣어 50가정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 했다. 함께 선물 상자를 만들고 상품들은 식용우. 진간장.
올리고당. 튀김가루. 부침가루, 다시다. 당면, 국수, 설탕, 맛소금, 수세미, 크리낵스
등 넣었고 전도지와 교회 주보 전도지를 넣었다. 많은 교인들이 참여해서 즐겁게 전달했고
나도 몇 가자을 직접 전달 했다.
많은 사람들로 부터 풍성한 선물을 받았다고 감사하다는 인사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