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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린권사

작성자
김윤심
작성일
2020-07-22 12:12
조회
2072
평생하나님만섬기며살았읍니다
세상친구없어도교회성도로행복했읍니다
헌금하는재미선교하는재미로살았읍니다
성가대봉사로찬양하며살았읍니다
기도하는시간이좋은삶을살았읍니다
전도하는며여생을어떻게살까꿈꾸며살았읍니다
권사에서짤렸읍니다
합덕교회를도울수없다고글을올리신목사님
아무것도목사님이나지방회감리사님이나
감독님이도울수없을까요
목사님들살리는소명이있으시잖아요
목사님들의바르고진실함에호소합니다
목사님들께서모이셔서합덕교회진실을
자세히들여다봐주세요
누가옳다그르다듣지마시고
전체동영상과자료를보시고
합덕교회를바르게살릴방법을의논해주세요
감리교전체목사님들의"성명서"를내주세요

합덕교회당회는무효입니다

무효면뭐하고유효면뭐합니까
이기고지는것이뭐중요합니까
권사면어떻고아니면어떻읍니까
만민이기도하고복음이선포되며
하나님을예배하는하나님의집이어야지요

다회개하자
함께하자 미안하다
서로용서하고사랑하자고하면되는데
지금까지
같이할수없다나누고찍어내려는
어둠의세력이다미혹된자라며ᆢ

합덕교회는감리교목사님들이살릴수있읍니다
목사님들은 한영혼을온천하보다귀히여기시는
하나님의종이시니
합덕교회가더이상싸우지않도록일어서주십시요
합덕교회지겨워마시고
목사님들개교회목회도바쁘실텐데
하나님안에서한형제이니
형제의아픔을돌아봐주십시요
조용히주님뜻을기다리며기도해야할권사를용서하세요



전체 12

  • 2020-07-22 20:11

    짤린권사

    감리교 전체 목사님들의
    "성명서"를 내주세요

    http://m.d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64

    http://m.d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963


  • 2020-07-23 06:54

    감리회의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공정하여야 합니다.
    감리교회 헌법인 교리와 장정에 앞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법, 양심의 법이 있기에...
    담임자 한사람의 바르지 못한 목회로 인하여 겪어야만 하는 성도들의 아픔,
    이를 알고도 강력하게 치리하지 못하는 감리교단의 조직과 정치, 그리고 지도자들
    담임자의 허락없이는 아무것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뒤로 빼기만 하는 목사님들
    그럼에도 판결문에는 교리와 장정 [106]제6조를 인용하여 감리회의 기본체제는 의회제도에 기초한 감독제다. 라고 그 권위를 당당하게 내세우며 동문 목사 한사람을 살리려고 성도들의 고통스런 신음과 눈물을 외면하는 총회 행정재판위원회 목사님들...
    이것이 오늘날 감리교회의 민낯입니다
    감리회가 이래서는 안되지요
    감리회 지도자 목사님들!
    현실을 외면히지 마시고 로고스교회, 합덕교회, L목사 강력하게 처리해주세요


  • 2020-07-23 10:26

    짤림만 강조하지 마시고, 교리와 장정에 따라 총회행정재판위원회에서 판결을 받았는지와
    교리와 장정대로 교회생활을 하셨는지등 최소한 감리교회 법을 준수했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 2020-07-23 12:25

    저는짤려도되는권사입니다
    저를짤라서글을올린것이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가이래도되는지감리교회목사님들께서합덕교회를살펴봐주시라는부탁입니다
    그리고정말하나님의교회가이래서는안된다고생각하시면 돌볼수없다고 버려두지마시고 성명서라도해서 합덕교회를살려달라는간청입니다
    부디합덕교회에관심과돌보심을목사님들께다시한번부탁드립니다


  • 2020-07-23 19:13

    제목: 당신은 믿음의 사람 입니다.

    당신은.
    주님 명령 이라면
    아골 골짜기라도 마다
    하지 않고 달려가실 신앙 의
    견본 같은 사람 입니다.

    믿음과 순종의 길은
    땀과 눈물이 동반 하듯이.

    주신 사명 감당 하다
    그동안 흘린 눈물이
    얼마 이었 던 가요.

    흘린 땀 방울은 그 얼마나
    되었던 가요.

    받은 피박은 또 얼마나
    것 세었던 가요.

    사도 바울처럼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다
    낙심하여 울었던 때가
    그 얼마나 많았던 가요.

    이제 인고의
    세월속에 수 많은 사연은
    가슴에 묻으시고.

    당신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임재가
    때론 침묵 하시더라도.

    가슴
    떨리는 진동으로
    내주 하실 것이니
    주님과 늘 동행 하소서.

    늘 당신은
    그러 했듯이
    아가페 사랑으로
    기독교 대한 감리회와
    합덕교회 를 위하여
    용기를 잃지 마시고
    한알에 썩은 밀알이 되소서.
    =============================
    위로의 말씀으로 헌신하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제가 지은글을 올려 드립니다
    잘못된 자는 권사님을 직분에서 짤랐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권사님을 사랑하시며 나의 충성된 종아
    이렇게 부르고 계실것입니다.


  • 2020-07-23 20:31

    아멘


  • 2020-07-23 21:38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용서하고
    서로사랑하면서
    하나님의뜻에순종하며예배하는
    합덕교회가될수있도록
    이웃교회목사들돌아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2020-07-23 22:01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십니다 지금은 너무 힘들고 죽을것같이 아파도 십자가 보혈의 주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뜻대로 행하심을 믿습니다


  • 2020-07-26 07:23

    오늘도 주일 새벽 시간에 교회문은 굳게 잠겨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주일 예배 설교가 벅차서 새벽은 쉬고 싶으신지 교회의 문은 언제나 잠금!!! 어느때에나 교회문이 활짝 열려 교인들이 자유롭게 드나들지 ~~~~~
    11시 2부 예배가 시작되면 교회 출입문을 잠그고 늦으면 예배를 못드리고 되돌아가야하는 상황을
    이해하실런지요. 어린아이를 품에 안으시고 내게 오는것을 금하지 말라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다. 합덕교회에 교회는 있는데 예수님은 안계십니다.
    하나님도 아니 계십니다. 아마도 주님은 문 밖에서 눈물을 흘리고 계시겠지요.
    교인들끼리 송사에 휘말려 갈등과 분열속에 고통받고 있는 합덕교회. 목회자가 교인을 고발해 전과자로 만드는 교회.
    이곳이 합덕교회의 현실입니다. 교리와 장정에 맞게 신앙생활을 했는지 되돌아보라 하셨는지요?
    교리와 장정이 법인지요?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기준이 교리와 장정 이라는 교회법인지요?
    40년이 다 되도록 교회에서 신앙생활이라고 했습니다.
    그 동안 교리와 장정이 없어도 열심히 목회자를 섬기며 교인들을 섬기며 말씀에 순종하며
    목사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인줄 알고 순종하며 교회를 섬기며 장로가 되었습니다.
    이번 합덕교회의 사태를 겪으며 교리와 장정을 들춰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를 위한 법인가요?
    교리와 장정은 교회라는 공동체 생활속에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일 뿐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으로 볼때에는 한없이 부끄러운 존재입니다.
    감히 성도 라 일컷기도 . 장로라 칭함을 받기도 부끄럽고 민망할 뿐입니다.
    그러나 교리와 장정의 틀에서는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일반 성도들에게 교리와 장정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으라 말씀하실건가요?
    그럼 우리는 성경이 아닌 교리와장정인 그 책을 들고 예배를 드려야 맞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 합덕교회에서는
    하나님도 죽었습니다.
    예수님도 죽었습니다.
    성도들도 죽었습니다.
    감리교단도 죽었습니다.
    살아있는것은 교리와 장정. 감리교회의 법이며 담임자의 오만과 고집. 횡포뿐입니다.
    합덕교회문이 낮 시간만이라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리에 있는동안 만이라도 교회문이 활작 열려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의 합덕교회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2년전의 모습으로 되돌릴수는 없는건가요?
    감리교단의 목사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 합덕교회를 살려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2020-07-26 10:20

    합덕은 신례원 옆 동네이고 신례원은 바로 도고 옆 동네입니다.
    근 거리여서 몇 차례 합덕을 가봤습니다.
    그런데 합덕교회가 이렇게 성도들이 4분 5열이 되어 고통을 겪고 있다니 그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담임목사가 얼마나 덕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 이렇게 성도들이 갈라졌을까요.
    담임목사직을 사수하기 위해 더 큰 죄(?)를 저지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보단 주변의 사람을 더 의지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 2020-07-27 01:19

      윤법규님의 주님의 사랑에 기인한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저 이런 말씀만으로도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그런데 4분5열은 아니고 실상은 양분되어 있습니다.
      그냥 사태의 원인이 뭔지도 모른채 그저 '목사한테 잘해야 복 받는다'는 말에 세뇌를 당한 원로교인들과 이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일부 직분자들과 대결구도를 고착화 시키려는 목사들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오늘도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망각한 채 편을 갈라 놓는 것이 유일한 생존의 길인 양
      교인들을 관리하며 이탈자가 있을까봐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리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목사 중 상당수가
      @ K신대 출신
      @ 유학파
      @ 변칙세습자
      중에서 나오는 것 같아
      어느 장로님의 제안처럼 데이타를 수집, 정리하여 통계를 내보는 것이
      건강한 감리교단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20-07-27 06:13

        박형권 장로님 합덕 교회가 지금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반드시 예전처럼 정상적인 교회로 돌아올 것으로 믿습니다.
        비록 힘들고 고단한 시기이지만 정상화를 바라는 많은 분들의 기도 속에 힘입어 잘 극복될 것으로 믿습니다.
        저도 작지만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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