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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저 사람의 말을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3-10-26 20:45
조회
470

대통령이 저 사람의 말을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KTX역 앞에 게시된 피켓입니다.
피켓만 있고, 사람이 없었습니다. 참 열심이죠..

대통령이 저 사람의 말을 들으면, 인기를 잃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한국교회가 저러고 있다는 것이죠..
인기를 잃고 있습니다.
그래도, 교인을 빼앗기기 전엔,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국회의원 뱃지와 교인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
.
입법총회를 온라인으로, 중간중간 지켜보았습니다.
진짜 ‘명쾌한 논리’도 있고, 진짜 ‘해괴한 논리’도 있었습니다.
명백한데, 명백하지 않게 다뤄진 사안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개위는 뭐가 문제일까요?

저는 장개위 위원장님의 유머를 좋아합니다.
그 유머가 빛 바랜 이유는...
장.개.위.는 너무 늙었습니다.
.
.
찰리 멍거는 100세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이 사람의 책을 돈주고 사서 읽습니다.
이렇듯, 어떤 노인은 매우 지혜롭습니다.
그 지혜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대한 영감을 줍니다.
또 어떤 노인은, 나이가 많지 않아도, 경증 치매가 진행中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노인을, 어떤 능력의 차이로 인하여, 차별하자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젊은이들에겐, 노인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지혜와 땡깡이 구분되지 않을 때입니다.

피켓은 땡깡입니다.
피켓대로 하면, 야당이 신이 날 겁니다. 정권교체는 따논 당상입니다.

입법총회는 어떨까요?

또, 젊은 나이에 피는 땡깡은.. 나이가 먹으면, 지혜로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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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29 00:12

    절 모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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