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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보는 시오니즘, 디아스포라, 홀로코스트 예언

작성자
엄재규
작성일
2023-10-16 20:06
조회
772
성경에 나타나 있는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 홀로코스트, 시오니즘에 대한 예언들

㈎ 성경에 기록된 구약과 신약과 선지자들의 수많은 예언들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차 인류의 역사로 바뀌게 된다. 성경에서 예언이라는 말은 곧 유대인과 인류 역사와 같은 말이다. 신앙의 길에서 창세기의 천지창조와 아브라함과 출애굽 하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나 초림과 재림의 예수님 때와 요한계시록의 종말의 때가 교리와 진리에서 다르지 않다.

특별히 성경의 말씀들은 예언과 그에 대한 성취로 가득 차 있는데, 이 점이야말로 성경이 다른 종교 서적들과 대비한 큰 차이점이다. 한편 거짓 예언과 관련하여 만일 누가 종교적인 형식으로 선지자 흉내를 낸다면, 그가 예언한 것을 기록한 뒤에 그대로 성취되는지 시험해 보면 쉽게 분별이 된다.

초림 예수님과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와 시오니즘에 대한 말씀들은 애초 예언이었지만, 이미 유대인과 인류의 역사가 되었으나, 교회 안에서조차도 이를 제대로 이해하거나 해석하는 이가 많지 않다.

㈏ [마27:24 빌라도가 (중략)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 Ⓐ 유대 백성들 (예수를 매단 십자가를 앞에서 한목소리로):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 하나님 (성경 말씀들에서): “이리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달면, 너희와 자손들이 그 피 값으로 2000년간 나라 없는 백성으로서 이방인이 되어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녀야 하는데, 괜찮냐?"
Ⓒ 유대 백성들: “괘념치 마시고. 그 피 값을 우리와 자손에게 돌리세요.”
Ⓓ 하나님: “너희 후손이 한 600만 명쯤 번제물이 되어 죽어야 하는데, 괜찮냐?"
Ⓔ 유대 백성들: “괘념치 마시고. 그 피 값을 우리와 자손에게 돌리세요.”

㈐ 예수를 십자가에 단 유대인들의 죄는 나중에 큰 화근은 부르게 되는데, 그들은 주후 70년경 나라를 잃고 2000년 세월을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 민족들 사이에 흩어져 이방인으로 괄시와 멸시 가운데 살아야 했고, 최종에는 나치당 히틀러는 600만 명의 유대인을 번제물로 죽였다. 그러고 나서야 주후 1948년에 이스라엘은 나라가 회복된다.

☞ 이스라엘의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과 백성들은 어리석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선견자 혹은 선지자를 배출했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처음부터 눈으로 보았고, 대제사장은 성경을 굳은살이 베도록 옆구리에 늘 끼고 다니고, 서기관들은 토라를 줄줄 암송한다고 알려졌으나, 정작 거기에 기록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아니라면 구약의 곳곳에 기록된 [그들에 대한 ❶ ‘디아스포라’로 여러 나라들과 민족들 가운데 흩으시고 ⇒ ❷ ‘홀로코스트’로 번제물이 되고 ⇒ ❸ ‘시오니즘’으로 모으셔서 나라를 되찾는 건국]을 이해를 했을 터지만 이런 점이 아쉽다. 사실 그들은 눈뜬 소경들에 불과했다. 이는 교회 시대 이방인들의 길도 유대인들의 그 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성경 전체와 요한계시록에 있는 재림과 심판에 대한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해 알지 못한다.

㈑ 디아스포라, 홀로코스트, 그리고 시오니즘에 대한 의미
❶ 디아스포라 [신4:27 여호와께서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여러 민족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 유대교의 규범과 생활 관습을 유지하는 유대인을 지칭한다. 후에 그 의미가 확장되어 본토를 떠나 타지에서 자신들의 규범과 관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민족 집단 또는 그 거주지를 가리키는 용어로도 사용된다.

❷ 홀로코스트 [신28:65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 홀로코스트(Holocaust)는 그리스어 holókauston에서 유래하는데, 이는 고대 그리스에서 신에게 동물을(holos) 태워서(kaustos) 제물로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196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홀로코스트는 대량 학살을 지칭하는 데 쓰였지만, 1960년대부터 학자들과 유명작가들에 의해 특별히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쓰이기 시작하였다. 성서 히브리어로 재앙을 뜻하는 쇼아(Shoah(שואה), Sho'ah, Shoa라고도 표기됨)는 1940년대부터 유럽과 이스라엘에서 홀로코스트를 지칭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되었다. 많은 유대인은 홀로코스트보다 쇼아라는 표현을 더 선호한다. 독일 나치당은 살 가치가 없는 생명(lebensunwertes Leben)이라는 표현으로 유대인 학살을 정당화하고자 하였다. 독일 히틀러는 로마 가톨릭교도이며, 유대인을 없애려는 정치적 이해가 일치했다.

❸ 시오니즘
[신30: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 19세기 후반 동유럽 및 중부유럽에서 시작되었는데, 여러 면에서 이것은 고대 예루살렘 중심부의 시온이라는 약속된 땅, 즉 팔레스타인에 대한 유대인과 유대 종교의 민족주의적인 염원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에 앞서 16∼17세기에는 수많은 ‘메시아’들이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복귀를 지원하였다. 이러한 시오니즘에 대해 정치적 성향을 부여한 인물은 오스트리아의 저널리스트인 T.헤르츨이었다. 그의 유토피아적인 정치소설 《유대인 국가》(1896)와 《오래된 새로운 땅》(1903)은 시오니즘을 촉진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1897년 헤르츨은 스위스의 바젤에서 제1차 시온주의자 회의를 소집하여 바젤 계획안을 작성하였다. 이 시온주의자 회의는 1901년까지 5차례 개최되었다.

㈒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정치적인 시오니즘이 재주창되었고, 그 주도 역할은 영국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이 맡게 되었다. 이러한 시온주의자들로서 C.A.바이츠만과 N.소콜로는 1917년 11월 2일, 영국으로부터 팔레스타인 내의 유대 민족국가 건설에 대한 영국의 지지를 약속하는 밸푸어선언을 얻어내는 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뒤이어 시온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의 도시 및 농촌에서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여 유대인 자치 조직을 완성하였고, 그들의 문화생활과 히브리어 교육을 강화하였다. 1925년 3월 당시 팔레스타인 내의 유대인 수는 공식적으로 10만 8,000명에 달하였고, 1933년에는 23만 8,000명으로 증가하였다. 아랍인들은 팔레스타인이 결국 유대인 국가가 되는 것을 우려하였고, 따라서 시오니즘과 이를 지원하는 영국의 정책에 강력하게 반발하였다. 특히 1929년과 1936~1939년에는 아랍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영국은 아랍의 요구와 시온주의자들의 요구를 조정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게 되었다. 히틀러 주의가 대두되고 그에 의한 유대인 학살이 자행되자 유대인들도 도피처로서 팔레스타인과 그 밖의 지역, 특히 시오니즘을 옹호하는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아랍인들과 시온주의자들 간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영국은 팔레스타인 문제를 처음에는 미국과 협의하였으나, 후에는 국제연합에 일임하였다. 1947년 10월 27일 국제연합은 팔레스타인을 아랍 국가 및 유대 국가로 각각 나눌 것과 예루살렘을 국제화할 것을 제안하였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국가가 정식으로 성립하자 1948~1949년에는 아랍 이스라엘전쟁이 발발하였고, 전쟁 결과 이스라엘은 국제연합의 결의에 따라 제공받은 땅보다 많은 부분을 아랍으로부터 획득하였다. 이후 1967년 6월 6일 전쟁과 2023년10월7일 하마스가 도발한 전쟁이 현재 진행하고 있다.

㈓ 성경에 나타난 디아스포라, 홀로코스트, 그리고 시오니즘 예언 중 일부를 소개한다.
❹ 성경에서 찾아본 "디아스포라"에 대한 예언들
[신4:27 여호와께서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여러 민족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신28:62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 64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65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 이스라엘은 시작하자마자 흩어지게 예언되어 있었다. [느1: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시106:27 또 그들의 후손을 뭇 백성 중에 엎드러뜨리며 여러 나라로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겔6:8 그러나 너희가 여러 나라에 흩어질 때에 내가 너희 중에서 칼을 피하여 이방인들 중에 살아 남은 자가 있게 할지라] [겔12:15 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여러 나라 가운데에 헤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겔36:19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여러 나라에 헤쳤더니] [슥7:14 내가 그들을 바람으로 불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에 흩었느니라 그 후에 이 땅이 황폐하여 오고 가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을 황폐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호8:8 이스라엘은 이미 삼켜졌은즉 이제 여러 나라 가운데에 있는 것이 즐겨 쓰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호9:17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리니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에 떠도는 자가 되리라]

❺ 성경에서 찾아본 "홀로코스트"에 대한 예언들
[신28:65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시25: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시44:11 주께서 우리를 잡아먹힐 양처럼 그들에게 넘겨 주시고 여러 민족 중에 우리를 흩으셨나이다] [렘9:16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 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렘30:1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렘46: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겔39:23 여러 민족은 이스라엘 족속이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혀 갔던 줄을 알지라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으므로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고 그들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겨 다 칼에 엎드러지게 하였으되] [호10:10 내가 원하는 때에 그들을 징계하리니 그들이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그들을 치리라] [미5:8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❻ 성경에서 찾아본 "시오니즘"에 대한 예언들
[신30: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왕상8: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느1: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시106: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사11: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사49:5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렘29: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0: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렘33: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겔20: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흩어진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여러 나라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겔28:2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여러 민족 가운데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족속을 모으고 그들로 말미암아 여러 나라의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그들이 고국 땅 곧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 거주할지라] [겔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겔39:27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 내어 많은 민족이 보는 데에서 그들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라] [스9:8 이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잠시 동안 은혜를 베푸사 얼마를 남겨 두어 피하게 하신 우리를 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이 우리 눈을 밝히사 우리가 종노릇 하는 중에서 조금 소생하게 하셨나이다] [슥10:6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할지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이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가 내버린 일이 없었음 같이 되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에게 들으리라]



전체 10

  • 2023-10-16 22:20

    계시의 궁극적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어떤 예언과 약속도, 예수 그리스도, 그 이상을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그 이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가장 큰 계명은 두가지입니다.
    ①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②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예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여기 한 여인이 있습니다. 그녀는 두 번 결혼했습니다.
    첫 번째 결혼은 신령한 목사님 주례, 두 번째 결혼은 날날이 목사님 주례입니다.
    어떤 결혼이 유효한가요?

    미련한 처녀는 쫓겨났습니다.
    깨어있어야 할 때, 잠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약속은 시간과 공간 아래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분은 예수님 한 분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열두지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그 시간과 그 장소에서 유효한 것입니다.
    여기서, 한정하는 '그'는 'the'인데, 하나님이 정하시는, 그분께 속한 시간과 공간입니다.
    "영적인 이스라엘"의 의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증거될 뿐입니다.

    장로님은, 이 두가지 약속을 혼동하는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2023-10-17 09:47

      게시하신 내용은 성경과 차이가 있기에 저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해당 성경에서 [마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❶ 크고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하지만 이 계명이 전부라거나, 혹은 둘째 계명 혹은 적은 계명들을 무시하거나 간과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마술 같은 성경 요약, 성경 통달 왕도, 혹 지름길은 없습니다. 성령이 사도 요한에게 혹은 사도 바울에게 했던 계시 같은 수단은 예외지만, 그렇기에 두꺼운 성경을 들고 다닐 이유가 없는 요약 단어, 모세 5경이나 4-복음서를 굳이 읽지 않아도 된다는 게 아닙니다.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은 율법과 선지서는 시효가 다했으니, 앞으로 제쳐두라는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자신의 구약적 ‘지위 status’와 구약의 ‘유효기간 validity’에 대하여 스스로 확인하십니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 ❶ 그는 구약을 폐하시는 게 아니고 오히려 완전하게 하십니다. ❷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 다 성취됩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약 이사야서 인용하십니다. [마12: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사야서를 확증하셨습니다. 이는 구약 예언서 지위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분기되어 효력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❶한편 문헌 비평신학으로 제2 이사야서 저자는 따로 있다거나, ❷이사야 40장부터 내용이 유대인의 맘에 안 든다거나, 내용이 판이하다는 식의 태도를 뒤집습니다.
      ㈐ 구약에는 영원한 언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창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영원한 언약, 영원한 기업…. “영원한 everlasting”이라는 표현은 창세기부터 시작해 요한계시록에 있는 재림 심판과 새 예루살렘과 1000년 왕국을 다 포함합니다.


  • 2023-10-17 10:00

    본인이 동의하지 못하는 것을 압니다.
    성경은 (정감록 같은) 예언록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좋은 소식입니다.
    그냥 책이면 장로님같이 주장해도 됩니다.
    우리는 성경을 '다양하게 해석할수 있는 책'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 목적-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읽습니다.


    • 2023-10-18 12:46

      ㈎ 성경은 계시와 예언과 그에 대한 성취로 가득 찬 책입니다. 예언은 선지서에서는 물론이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성경에 걸쳐 가득 차 있으며, 심지어는 성경의 모든 장과 절에서 3할이 예언이라고 합니다.
      ㈏ 선지자들이나 예언자들이 성령의 계시 가운데 이를 기록할 때는 다 예언이었지만, 그중 일부는 이미 성취되어 인류의 역사가 된 부분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❶2000년 전에 있었던 예수님의 초림 사건입니다. ❷이스라엘 민족의 디아스포라와 시오니즘으로 표현된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즉 국가 회복입니다.
      ㈐ 정감록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어서 대답을 못 합니다.


  • 2023-10-18 09:40

    대다나다
    근데 ㅇㅁㅅ ㅈㄱㄷ


  • 2023-10-18 12:08


    어지간히 할일이 읍나보네
    그런 질문은 당신 댕기는 교회 목사한티 무러보슈
    글구 장로쯤 되믄
    그 정도 답은 다 아는거 아녀?
    머 알면서 한번 시험해보는겨?
    ㅇㅂㄱ씨, 무슨 경우?
    내 친구 이경우 아류?
    지발 암디네 끼지 좀 마유
    님한티 관심 1두 읍슈


    • 2023-10-18 12:12

      그러면 좋게 설명을 해주시면 되는 거지 글자 몇 개에 초성으로 몇 글자 쓴 글은 뭡니까?
      그리고 피차일반입니다.
      나 또한 ㅇㅁㅅ 같은 사람들에겐 관심 1도 없으니 착각하지 마시쥬.


      • 2023-10-18 12:35

        묻지 좀 말구 파바유
        글구
        놀리는 거 아뉴
        누구처럼 질게 뭇써서 그류
        질믄 읽다가 까먹어유
        짧고 굵게
        지 신조유


  • 2023-10-19 08:14

    ❶ 지금은 말씀 기근의 시대입니다. 비롯 손 잡히는 거리에 기독교 신앙 서적과 설교 영상과 문서들이 넘친다고 해도,
    ❷ 오래 교회를 다녀도 배우지 못한 불쌍한 교인들과, 스스로 성경을 여러 번 읽어도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한 갈급한 심령이, 이 게시글을 통해 성경의 예언과 그에 대한 역사적 성취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약간의 이해 실마리로 삼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도합니다.


  • 2023-10-19 08:26

    다음 질문을 아래 인용 댓글 게시자에게 합니다.
    (참조로, 이는 OX 단답형 문제가 아니고, 서술주관식이고, 이는 상호 이해의 바탕이기에 답이 없는 가운데, 추가 댓글은 절대 사양함)

    질문 ⑴: 구약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이고 신약을 요약하면 "이웃 사랑"인가요?
    질문 ⑵: "네 이웃의 지갑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어디에 있나요?

    ▼오용석2023-10-18 09:40
    대다나다
    근데 ㅇㅁㅅ ㅈㄱㄷ
    ▼오용석2023-10-18 12:08

    어지간히 할일이 읍나보네
    그런 질문은 당신 댕기는 교회 목사한티 무러보슈
    글구 장로쯤 되믄
    그 정도 답은 다 아는거 아녀?
    머 알면서 한번 시험해보는겨?
    ㅇㅂㄱ씨, 무슨 경우?
    내 친구 이경우 아류?
    지발 암디네 끼지 좀 마유
    님한티 관심 1두 읍슈
    ▼오용석2023-10-18 14:17
    머하는 장로인지 궁금타
    이 시간에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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