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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차선의 장치를 부탁합니다.

작성자
안인철
작성일
2012-05-31 22:18
조회
2104
어찌보면 관리자가 무슨 잘못이겠습니까만
읽는 것 조차 로그인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가 들어오는지를 \\'관리\\'하겠다는 발상같아서 좀 씁슬합니다.
그동안도 쓰는 것은 실명확인이 필요하였기에 충분한 통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읽는 것 조차 로그인해야 된다는 \\'발상\\'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특정카페같은데서 아예 들어올 때 로그인을 하도록 되어있는 것 말고는 이런 공개 게시판에서 읽는 것 조차  로그인이 왜 필요한 일인지 의아합니다.
이러한 조치를 결정한 분들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쓰는 천리안은 한 번 로그인하면 제가 로그아웃하거나 컴퓨터를 끄지 않는 이상
익스플로어를 닫았다가 다시 열어도 로그인이 살아있던데
감리교게시판도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자동로그아웃이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글 쓰는 것도 아니고 무슨 소식이 있나 보는 것도 번번히 로그인해야 한다면 참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혹시 그렇게 되어있다면 이 글을 지우겠습니다.



전체 3

  • 2012-05-31 22:38

    안목사님.. 참으로.. 오랜만에 글로 뵙습니다..

    평안하셨는지요.. 그런데요.. 로그인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구요..

    연세 많이 드신 분들.. 로그인해 글쓰는 거.. 말씀들어 보니..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심지어는.. 마우스 클릭하는거조차..

    버거울 때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모든 연령층이 자유롭게..

    드나들어 읽을 수 있는 거 자체가.. 그들에겐 복된 일이고..

    차별이 없는 상태가 행복임을.. 관리자께서는 유념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2012-05-31 22:40

    그것이 곧, 자유언론의 시발점이며..

    민주적인 공간을 유지하고자 하는..

    철학입니다..


  • 2012-05-31 23:36

    저를 반가워해주시는 김성국 목사님 고압습니다.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읽은 것 조차 로그인이 필요한 이유를 잘 모르겠고 마뜩잖으나
    이왕 그렇게 한거 자동로그아웃이 안되면 익스플로어가 열려있는 동안에는 읽기라도 불편하지 않을 거 같아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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