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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프렌차이즈 교회의 문제점

작성자
강희천
작성일
2012-06-06 00:00
조회
2370
뉴질랜드00교회가 개박살이 나고 있나보다.
뉴질랜드도 영연방이라서 종교단체에 대한 법이 캐나다와 비슷하지 않을 까 추측해 본다.
(안 비슷하면 말구)

한국의 00교회에서 돈을 주어서 개척을 했건 어쨌건
교회는 뉴질랜드내에 종교법인으로 세워졌다.
그리고 그 교회에는 교회를 이루는 임원을 선임해서 한 5명 세웠을 것이다.
임원의 자격은 뉴질랜드 거주하는 이가 임원으로 선임되엇을 것이다.  
이렇게 선임된 임원을 trustee라고 부를 것이다.

trustee들이 실질적인 권한이 있다.
그런데 이 trustee 멤버에 뉴질랜드 거주자가 아닌
한국있는 00교회 원로목사와 담임목사가 들어가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법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는것이 아닌가 싶다.

교회가 맥도널드도 아니고 왜 자꾸 프랜차이즈화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유명세도 있고 그 교회 출신자들도 있으니까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야 그렇다고 하지만
교회가 설립된지 10년이 넘어도 00교회 부목사들을 파송하고 문제가 있을때 마다
관여하게 되니 결국 프랜차이즈의 폐혜가 드러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그 아름다운 땅이 뒈질랜드가 되고
그 아름다운 교회가 걸림이 되었다.



전체 12

  • 2012-06-06 12:02

    샤~명문이다.


  • 2012-06-06 11:50

    앗 ! 나도 산돌이라고 생각했는데


  • 2012-06-06 11:15

    개그맨 중에...
    박 명수는 웃기기라도 하죠....


  • 2012-06-06 11:14

    김명수 님...
    문제의 본질이 뭔데요 ?

    내 생각에는 명수님이 산돌 같은데.....


  • 1970-01-01 00:00

    한국서하든 못된 버릇 거기가서도....
    모국의 연회에 호소해도 아무소용없는...

    개척하고 3년정도 영향력발휘하고 손을 놔야지 10년이 넘도록....총독파견하나?


  • 1970-01-01 00:00

    강희천님!!!누구신지 모르지만 목사님이시라면 상당히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시는군요.
    ..개박살...
    (안 비슷하면 말구)
    ... 뒈질랜드...
    시간 나시면,여기서 알지도 못하는 일에 관여마시고, 성경도 보시고,기도하셔서
    목회자로서의 영성을 키우시길 부탁드립니다.

    ※ 2012-06-06 07:43:44 에 \\김명수(yjyidad)\" 에 의해 수정됨\"


  • 1970-01-01 00:00

    뉴질랜드에 문제 수습을 위하여 서울 ㅇㅇ 교회에서 파견 보낸 김 아무개 목사가 그랬다고 하잖습니까...왈 ~~

    서울 ㅇㅇ교회가 총회 교단에 내는 분담금이 일년에 2억이 넘는다. 우리 ㅇㅇ교회는 교리와 장정을 뛰어넘는 교회다. 교회안에서 교리 장정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 (당당뉴스 자유게시판에서 일부 인용)

    그러니.... 종교법인...trustee ...머..이런 것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

    교리와 장정도 뛰어넘는 교회라는데....


  • 1970-01-01 00:00

    송귀섭님!! 문제의 본질을 모르시면 여기서 글을 쓰시지 않으시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으시는 겁니다.


  • 1970-01-01 00:00

    최웅석권사님
    뉴질랜드에 있는 00교회 trustee에 상식적으로 담임목사님과 교회임원으로 구성되면 되지요
    거기에 한국에 있는 00교회 원로목사님과 담임목사님이 들어가고
    매번 그 교회 부목사님을 파송하고 문제시마다 관여하는 것은

    권사님이 쓰신 글

    \"프렌차이즈 초기 자금을 투자하여 광고와 이미지 업 및 상품화 시켜 운영 된다.
    점장이 본점 규정을 어기면 개인 사업 해야 한다.!!! \"는 말씀에 꼭 들어 맞습니다.


  • 1970-01-01 00:00

    김명수님 불초교제는 감세협(감리교세급협의회)상임의장의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감세협 상임의장의 글에 대해 \\'부적절하다느니, 시간되면 성경읽고 기도하라든지\\'하는
    지적질 하시면 안됩니다. 그것도 누군지도 모른다고 본인의 입으로 말씀하시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젠 누군지 아셨으니 양식과 도리를 아신다면 그런 말씀은 안 하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 1970-01-01 00:00

    김명수 (2012-06-06 07:42:52 / 119.224.32.165)
    강희천님!!!누구신지 모르지만 목사님이시라면..

    71 강희천 목사님께 +1 2012.06.06 이복규

    바로 불초교제 글 밑에 강희천목사님께 라는 이복규목사님 글이 있는데...
    게시판 글쓰기에 무성의 하시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 2012-06-06 16:53

    문제의 본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다툼이 있을 때
    제3자가 끼어들때
    \"당신이 뭘 알어~\\'하며 성질내며
    제삼자가 개입이하지 못하도록 하는 쪽은
    뭔가 퀭기는 것이 좀더 많은 사람
    \"제 이야기 좀 들어 주세요.\\'하며
    자꾸 하소연 하려는 쪽 사람들은
    뭔가 좀더 억울한게 많은 쪽이더라.

    \"나만큼 잘해주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라고 큰소리 치는 사람치고 정말 상대방에게 잘하는 사람 없고
    늘 상대방에게 미안해 하는 사람들이 정말 상대방입장 챙겨주는 사람이고,

    \"나만큼만 착하게 살아라\"라고 하는 사람 법없이 사는 사람이고
    자신이 좀더 선해지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사는 사람은 법없이도 사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 이름 들먹이며
    성경이니, 말씀이니, 전도니하며
    그런 사람치고 자신은 그것들과 더 무관하게 살고 있다나는 것을 모른다.

    사건의 진실이 뭔지 본질이 뭔지 모른다.
    사실 깊게 따지고 들어가면 양쪽다 검은 먹물 다 튀겼을 것이고
    다만 어느쪽이 좀더 흰색에 가깝느냐겠지.

    그러나 한가지.
    어느쪽이 그런지 모르지만 무슨 문제 있을 때마다
    자체내에서 쪼개든 붙이든 해결을 해야지
    뭔일이 있을 때마다 상+왕+목사님께 쪼르륵 일러
    문제 해결해 주세요. 하는 것은
    결혼한 남자가 부부사이에 뭔일만 있어도
    자기 친가쪽 부모님에게 쪼르륵 일러
    \"엄마, 엄마, 울 색시가 내게 이러이러 했어. 저러저러 했어. 아빠가 혼내줘.\"
    하는 것 같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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