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호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작성자
강희천
작성일
2012-06-10 14:26
조회
2866
손종호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착하고 똑똑한 아버지를 사랑하는 따님 손모아양(감신대)이 간절히 기도하며
애타는 목소리로 감리교회에 도움을 청했었습니다.
병든 어머니와 중환자실에 누운 아버지를 이제 막 대학생이된 손모아양이
어찌 홀로 감당할 수 있었겠습니까? 감리교 목사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치료비로 전달했지만 병원비를 감당하기엔 너무 많이 부족했습니다.
손모아양이 아버지의 치료를 위해 애타는 심정으로 감리교 홈페이지에 호소하던 그때에
감리교회는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문제로 경황이 없었습니다.
수천만원의 돈을 김독회장 지위확인을 을 위해 재판비용으로 사용하면서도
아버지의 목숨을 살려달라는 딸의 절규를 우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손종호목사님의 부음을 듣고 나도 모르게 쿵하고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내립니다.
손종호목사님께서는 우리 곁을 떠나 하나님곁으로 가셨고
감리교회의 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은채로 우리곁에 있습니다.
주님! 손모아양과 사모님을 위로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빈소: 논산장례식장
발인: 12일(화)
착하고 똑똑한 아버지를 사랑하는 따님 손모아양(감신대)이 간절히 기도하며
애타는 목소리로 감리교회에 도움을 청했었습니다.
병든 어머니와 중환자실에 누운 아버지를 이제 막 대학생이된 손모아양이
어찌 홀로 감당할 수 있었겠습니까? 감리교 목사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치료비로 전달했지만 병원비를 감당하기엔 너무 많이 부족했습니다.
손모아양이 아버지의 치료를 위해 애타는 심정으로 감리교 홈페이지에 호소하던 그때에
감리교회는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문제로 경황이 없었습니다.
수천만원의 돈을 김독회장 지위확인을 을 위해 재판비용으로 사용하면서도
아버지의 목숨을 살려달라는 딸의 절규를 우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손종호목사님의 부음을 듣고 나도 모르게 쿵하고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내립니다.
손종호목사님께서는 우리 곁을 떠나 하나님곁으로 가셨고
감리교회의 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은채로 우리곁에 있습니다.
주님! 손모아양과 사모님을 위로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빈소: 논산장례식장
발인: 12일(화)
손모아 양과 사모님께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소천 하신 손 목사님께서는 주님의 품에서 안식을 누리소서 ~
기린 목사...허리 수술의 고통 속에서...
홍인수 목사가 운전하는 승용차를 타고 대전에 있는 병원에 문병 갔었던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치료를 잘 하리라 생각했었습니다....
주님의 위로가 유족에게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요즘.. 하나님의 품으로 가시는분들이 아주 많으시군요..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수고하시다 가신 분들..
유족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모쪼록 하늘생활누리시고 유가족에겐 위로를 드립니다.
목회를 참 우직하게 하신 목사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사모님께 위로를 올립니다.
손모아 010-5503-5591
발인 12일 화 오전 9시
입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유가족에게 성령의 안위와 위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