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하나님께서 친히 운행하시는 자연에 순응하여
때가 되면
기다렸다가 수줍게
준비한 봉긋한 꽃망울을 내미는
목련을 보며
기뻐하고 대견해 하며
감탄하시는 목사님은
신선한 시인의 시선과
따뜻한 시인의 감성을 가지셨으니
그 심령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은
분명 듣는 이들에게
갈한 심령을 위로하고 소생케 하는
차고 맑은 생수일 것입니다.
이경남
2021-03-20 07:30
승어부...자식이 아비보다 뛰어난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본글이 부라면 댓글은 자입니다 장로님의 글이 훨씬더 훌륭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하나님께서 친히 운행하시는 자연에 순응하여
때가 되면
기다렸다가 수줍게
준비한 봉긋한 꽃망울을 내미는
목련을 보며
기뻐하고 대견해 하며
감탄하시는 목사님은
신선한 시인의 시선과
따뜻한 시인의 감성을 가지셨으니
그 심령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은
분명 듣는 이들에게
갈한 심령을 위로하고 소생케 하는
차고 맑은 생수일 것입니다.
승어부...자식이 아비보다 뛰어난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본글이 부라면 댓글은 자입니다 장로님의 글이 훨씬더 훌륭합니다
이경남 목사님 글을 다시 읽게 되어 무척 고맙고 반갑습니다.
장 전도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