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도는
오후 3시 50분에 나갔다.

오늘은 서울에 있는 어느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가 보라고 하신
전도사님이 오셔서 함께 전도하러 나갔다.

내가 나가서 전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전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만큼 좋은 훈련이 없기 때문이다.

지나가는 어린이랑 학생들을 만나면서
예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
전도하였다.

오늘은 카스테라빵과 건빵을 함께 가지고 나갔다.

내가 전도하려 나가는데
내 아는 친구들을 만나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면서 전도하였다.

대부분은 아는 친구들이 나에게 인사를 많이 해 주었다.

하나님께서
전도현장하는 현장이 산나도록 보이게 해 주셨다.

나는 어린이들은 잘 못 만났는데 오늘따라 많은 어린이들을 만났다.

내가 전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전도사님보고 전도해 보라고 하였더니

안녕?
여기 승리교회인데
주일 아침 9시에 예배드린다.
와라~라고 전도하였다.

나하고 뭔가 좀 다르게 접근하는데
나름대로 좋았다.

전도하려 나가기전에
어떻게 하면 교회학교 부흥하고 성장할수 있을까?

전도후에
어린이 예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었다.

오늘 전도는 짧는 시간에 많은 것을 느끼도록 전도하는 모습이 있었다.

나에게도 좋은 시간이고
전도사님에게도 좋은 시간이었다.

실천해 보고 또 연락하라고 하였다.

오늘도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