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은급제도는 살아날 것인가? [은급재단의 독립문제]
작성자
김교석
작성일
2015-07-31 16:08
조회
1072
매우 걱정스럽다. 장로교회 모 교파에서 교역자 연금 3천여 억원으로 사채놀이를 했다는 뉴스다.
감리교회도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은급재단이 독립하는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데,
은급재단이 독립되었을 때, 과연 은급기금 관리자에 대한 감시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우려된다.
장로교회의 경우지만, 연금재단이 사채놀이를 통하여 기금을 늘려 나가려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감리교회는 어떨까? 지난 번 은급부장이 독단적으로 펀드에 투자하여 손실을 본 경우를 알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터지기 전까지 그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 은급부장과 회계직원 만의 비밀이었다.
이런 일이 또 다시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언제든지 재현될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은급재단의 독립문제와 은금기금의 투자 문제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접근함이 마땅하다.
사실 그 이전에도 주식열풍이 불면서 은급기금을 주식에 투자하여 손실을 본 적도 있었다.
현재 금리가 워낙 낮기 때문에 이런 류의 유혹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래서는 안 된다.
설령 펀드 전문가를 영입한다 할지라도, 펀드라는 것이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언제든 손실도 날 수 있다.
그렇기에 은급재단의 독립문제는 확실한 감시와 제어장치가 없는 한, 단지 믿음으로 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은급재단의 독립문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 반드시 안전장치를 두어야 한다.
그런 안전장치가 없다면, 은급재단의 독립문제는 재고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감리교회도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은급재단이 독립하는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데,
은급재단이 독립되었을 때, 과연 은급기금 관리자에 대한 감시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우려된다.
장로교회의 경우지만, 연금재단이 사채놀이를 통하여 기금을 늘려 나가려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감리교회는 어떨까? 지난 번 은급부장이 독단적으로 펀드에 투자하여 손실을 본 경우를 알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터지기 전까지 그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 은급부장과 회계직원 만의 비밀이었다.
이런 일이 또 다시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언제든지 재현될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은급재단의 독립문제와 은금기금의 투자 문제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접근함이 마땅하다.
사실 그 이전에도 주식열풍이 불면서 은급기금을 주식에 투자하여 손실을 본 적도 있었다.
현재 금리가 워낙 낮기 때문에 이런 류의 유혹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래서는 안 된다.
설령 펀드 전문가를 영입한다 할지라도, 펀드라는 것이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언제든 손실도 날 수 있다.
그렇기에 은급재단의 독립문제는 확실한 감시와 제어장치가 없는 한, 단지 믿음으로 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은급재단의 독립문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 반드시 안전장치를 두어야 한다.
그런 안전장치가 없다면, 은급재단의 독립문제는 재고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은급재단을 독립시킨다 할지라도 은급기금으로 투자를 한다거나 모 장로교파 처럼 사채놀이를 하면 안 됩니다.
현 은급부나 설령 독립된 은급재단을 만든다 할지라도 기금을 제대로 운영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