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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이욥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8-04 06:47
조회
1102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욥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섰습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네가 어디서 왔느냐?’ 물으니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길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다.’고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말하였습니다.

사탄이 여호와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대답하였습니다.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닙니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습니까?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라.’ 말하니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갔습니다.

하나님 : 영, 빛, 사랑 : 창조, 구세, 보혜 : 말씀, 대속, 복
하나님의 아들들 :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 : 곡식을 골고루 나누어 먹으려고 일하는 무리

여호와 : 하늘 현상인 번개를 상징으로 토템인 무리의 머리

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기슭에 서 있는데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셨습니다.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갔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하게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고 말하였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으니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칠까 하노라.’는 경고를 그들에게 알렸습니다.

주 : 나라의 임금
욥 : 하나님을 경외하는 무리의 일원으로 당대의 부를 소유한 사람

사탄 : 뱀을 상징으로 토템인 무리가 낳은 새끼들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셨습니다.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습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영, 빛, 사랑, 창조, 구세, 보혜, 말씀, 대속, 복이신 주를 경외하였던 욥의 신앙을 본받아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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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04 06:57

    5천여년전경 욥은 여호와의 무리로 아시아 어디에 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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