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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재 감독회장에게 서울연회 여우훈 감독을 직권으로 고발할 것을 청원할 것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6-02-15 10:48
조회
3436
전용재 감독회장에게 서울연회 여우훈 감독을 직권으로 고발할 것을 청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고발하지 않으면 전용재 감독회장과 여우훈 감독을 직무유기 및 장정오용 등으로 고소할 것입니다.
그 후 사회법으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장정수호위원회)
.............................................................................................

전용재 감독의 공교회 바른치리 모범을 기대한다.



전체 15

  • 2016-02-16 10:17

    장정 수호위원회는 대체 어떤 단체입니까?
    고소고발을 부축이는 단체입니까? 아니면 감리교회 내에 존재하는 불법 불의를 고발하는 단체입니까?
    장정을 수호한다는 것이 대체 누구로부터 장정을 수호하려는 것입니까?
    자신들의 주장을 받아 주지 않는다면 사회법으로 고소할 것이라 공공연하게 으름장을 놓는 것이 진정 장정을 수호하는 것인가요?
    그도 아니면 때가 되면 불나방처럼 날아들어 정치판에서 한판 놀아보며 그에 따른 이득을 챙기려는 광대들의 모임인가요?
    장정 수호위원회는 진정 무엇을 하(려)는 어떤 분들의 모입니까? 장정 수호에 관심이라도 있는 건가요?

    진정 그렇다면 지난 날 감독회장의 문제를 두고 사회법에 의해 감리교회의 장정이 사회법의 지배를 받게 해놓은 이 것을 바로 잡으려 해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그러나 이처럼 사회법으로의 고소를 난발하니 사회법으로 감리교회의 장정을 수호할 수 있다 생각하는 어리석은 이들의 모임입니까?
    아니면 사회법으로라도 장정을 수호해야할 만큼 감리교회가 타락한 추악한 교회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보시는 것인가요?
    진정 장정수호위원회는 어떤 분들에 의해 어떤 일을 행하(려)는 단체입니까?


  • 2016-02-16 11:26

    그냥 이미 정해저 잇는 장정을 수호하자는 걸겁니다.
    장수위가 장정을 이렇게 저렇게 하자는 주장은 거의 없엇던거 같네요.

    현재 정해진 대로의 장정을 지키자. 구성원이 누군지는 벨로 중요하지 않으나 위에보니 김교석 성모 목사님이 계시네요.


    • 2016-02-16 12:08

      그런가요. 그런데 사회법으로 고소한단 말을 그리 쉽게 할수 있나요? ㅎㅎ


  • 2016-02-16 20:01

    저는 장정도 사회법도 모르지만 아마 그 분들은 잘 아시나 보조.
    알아도 인지대가 없어서 전 못합니다. 변호사비는 커녕.


  • 2016-02-16 20:03

    근데 이래선 저래선 안된다는 경고의 소금은 왕창 맞아야 하는 분들도 꽤 되요.
    소금은 짠맛이 아니라 쓰라림입니다.


  • 2016-02-18 19:17

    어려서는 겨울 웅덩이를 퍼 미꾸라지를 잡으면 추어탕을 끓이기 전 왕소금을 한 줌 미구라지들에게 드립니다.
    천천히 꾸물거리던 미꾸리들 10배 이상의 속도로 요동을 칩니다.
    좋아서 춤을 추는건지 아니면 뭔지..
    잠시후 벅벅 문질러대면 미들이 숨이 죽어가조.

    된장 고추장 풀고 수제비 몇 점 뜯어넣어 먹던 어린 시절의 추억.
    사람은 인생을 살며 미들처럼 소금을 처 맞아주어야 하나 봅니다. 저도..
    20대에 건방졋던 저에게 하늘은 가난을 선물하심은 소금 몇 톤을 뿌리심과 같다고 봅니다.
    무척 쓰리지만 나의 후손들은 가난을 자양분으로 잘 자라나고 잇습니다.
    단 한번도 학원 안보내도 자랑이지만 전교 10등 이내.

    나의 쓰림으로 후대에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더이다.
    부디, 감독회장님이나 여우훈 감독님에게도 소금폭탄이 내려저 후대에게...


  • 2016-02-19 08:20

    붓두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간이되어 맛았는 음식이 됩니다.
    세상 어디에서든 소금같은 존재기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만사가 형통하고 이로워지기 때문인가 봅니다.


  • 2016-02-19 18:52

    윤집사님.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중 소금은 짠맛을 말함이 아니라 사람에게 쓰라림을 주란 말로 저는 이해합니다.


  • 2016-02-19 21:11

    소금에서 짠맛은 사람살이의 추임새와 같조.
    감게의 추임새란 댓글과 같은 것이며 설교에선 아멘, 다른이의 의견엔 박수.


  • 2016-02-20 06:47

    민관기 목사님
    제가 목사님의 말씀을 이해를 못한것이 아닙니다.
    그냥 소금에 대해서 쓴다는것이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뜻과는 무관하게 나간것으로 비춰진 모양입니다.
    저는 소금같은 존재에 대해서 얘기를 한것이고 목사님께선 그 반대로 말씀을 하신것이고요....
    저 또한 어렸을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다닐때에 사회에 일찍 나가서 부모님의 고통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늘
    생각을 하면서 자랐었습니다.
    학교 갔다오면 여름엔 지게 지고 낮들고 논두렁으로 가서 소 깔을 벼와야 했고 겨울엔 쇠죽을 끓이느라 산에가서
    나무를 해와야 했고 봄 가을철 주말과 휴일에는 부모님따라서 논 밭에가서 가사를 거들어야 했습니다.
    지금이야 그렇게 하는 학생들은 없지만 그 당시의 그런 환경과 고통이 어떻게 보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었을지 모르는 일이었지요.
    아무튼 지금은 그런 환경과 경험을 체험하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는 맘으로 살려고 합니다.


  • 2016-02-20 10:00

    윤집사님 아이들을 강하게 길러야 합니다.
    왕자 공주 옹야옹야 안됩니다.
    감리교회의 리더들도 강하게 단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2016-02-20 10:02

    너무 물러터지니..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해저 교회가 사회의 표적이 돼.
    세습도 그래요. 세상을 은근하게 지긋이 바라보는 능력이 사라지니 안달을 떠는거조.


  • 2016-02-20 11:35

    네 목사님 말씀대로 자식 교육도 아주 중요하지요.
    저도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는 아이들 엄마에게만 맡기지 않습니다.
    엄마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가르처야 할 부분이 있고 저는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가르처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잘은 못합니다만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도리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소양을 주로 가르처줍니다.
    자식을 엄하게 길러야 하는 부분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자식을 엄하게 가르치고 기른다는것은 그리 말처럼 쉽지만은 않더군요.
    더 악물어야지요....


  • 2016-02-20 13:11

    제 아들 올해 15세.
    설때, \"아들 이제 진정한 사나이의 길을 가셔야합니다\" 라고 존대를 햇어요. 하니 네 아부지 하더군요.
    엄하야 함은 야단치란 말이 아니에요.


  • 2016-02-22 06:54

    네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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