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적인 명의를 사용했다고 했는데 이미 사건이 다 끝난거 아닌지요
김국도 목사님께서 43년 목회를 은퇴를 하셨다길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릴려고 게시를 한것입니다. 이미 10여년전의 일이고 다시는 그문제가 여기에서 나올것 같지도 않기에 그렇게 호칭을 한번 해봤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는가보군요.

사실 44.4%의 지지를 받았던건 사실이고 선관위원장이 공식적으로 당선을 발표를 했기에 당선자 신분이 맞습니다
단 사회법에서 아니라고 판결을 한거지만 말입니다.

풍운아(風雲兒)는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가평군 산골 초임시절 여선교회가 마련한 어린이 내의, 겉옷 등 을 질머 지고 찾아 온 젊은 시절의 김목사를
잊을 수 가없다 그는 역시 형들 못지 않은 풍운아 아닌 큰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다....

감리회를 개혁할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자질 그리고 실력을 겸비한 몇 안되시는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더 이상의 기회를 허락하지를 않는군요.
아쉽지만 여기까지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