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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또는 감독이 되려는 이들에게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6-05-10 10:59
조회
1355
다시 선거의 계절이 돌아오는 모양이다.
교단의 최고 지도자가 돠겠다고 나선 이들이 무려 6명이나 된다는 풍문이 들린다.
유감스러운 것은 막상 투표권을 행사해야 하는 유권자들 대부분은 누가 누구인지 거의 알면식도 없다는 것이다.
학연이나 지연이나 사적인 인연에 따라 공교회의 최고 지도자를 뽑는다는 것은 공교회를 위해 불행한 일이다.
바라기는 이 좋은 SNS 시대에 후보들은 자신의 공교회를 위한 비젼을 활발하게 개진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페이스북도 모르고, 교단 홈페이지에 한 줄 글도 올리지 않는 이들의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어떻게 인정하며, 무엇으로 검증하겠는가,



전체 1

  • 2016-05-13 07:27

    날아오는 문자들이 너무 조잡합니다
    언어가 다문화 가정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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