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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제자들을 온전케 하시니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6-06-21 15:55
조회
565
예루살렘에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와서 말합니다. 당신 제자들이 세상 초연함으로 행하더라도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아 장로의 전통을 범해서 우리가 중앙에서 왔다고 합니다. 법 집행 차원 종교 관리함에 있어서 장로의 전통을 무시함은 중앙이 우스워서 전통을 가볍게 여기고 손 안 씻고 밥 먹는다는 것이지요. 손도 안 씻고 밥 먹은 게 죽음에라도 해당하는 죄라고 정죄합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전통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다. 전통은 중하고 계명은 업신여기니 전통을 믿는다고 하고 계명은 소용없다고 한다. 하나님도 말씀하시기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만약 부모를 높여 받들 존재가 아닌 비판하며 대하고 깔보면 죽음밖에 갚을 길이 없다. 부모 공경은 목숨이 왔다 갔다 하듯이 하라시는데 너희는 하나님 핑계 삼아 부모 공경할 것 없다 하니

부모에게 도움은 커녕 하나님께 바치면 부모에게 드린게 된다고 한다. 너희 말로 부모 공경을 대신하고 하나님 말씀도 무색하게 만든다. 너희 전통을 마음대로 지어놓고 하나님 말씀은 지운다. 전통을 세워 하나님 말씀 폐하는 위선자의 죄를 범한다. 매사에 너희 편의를 따르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입에 달고 사는 자들아 이사야의 예언이 너희에게 딱 들어맞는구나. 겉치레만을 일삼는 자에게는 부모 공경은 커녕 하나님도 안중에 없다 하였느니라. 내 백성 너희가 입맛에 맞으면 모를까 조금이라도 손해가 된다고 여겨지면 귀신처럼 알아차리고 내게서 돌아선다. 사람 위주의 전통을 세워 거기 빌면 내가 만족하리라고 여긴 어리석은 자. 하나님 계명 대신 사람 계명을 교훈 삼아 가르치니 밥 먹을 때 손 안 씻는다고 하는 말이 우습다. (마태복음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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