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남편에게 늘 매를 맞고 사는 아내가 있었다.
ㅇ 그녀는 남편에 맞을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위기를 극복해 갔다.
ㅇ 매를 맞으면 그녀는 하나님께
① 남편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구했다.
ㅇ 하나님은 남자를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주어서 위기를 넘기게끔 하셨다.
ㅇ 그런데도 남편은 계속하여 폭력을 행하였다.
ㅇ 그녀는 이번에는 하나님께
② 남편을 용서할 수 있는 사랑을 구했다.
ㅇ 하나님은 남편을 용서할 수 있는 사랑을 주셔서 위기를 넘기게 하셨다.
ㅇ 그래도 남편의 폭력은 계속 되었다.
ㅇ 그녀는 이번에는 하나님께
③ 남편의 더러운 성질을 견딜 수 있는 인내를 구했다.
ㅇ 하나님은 남편의 더러운 성질을 견딜 수 있는 인내를 구하는
그녀의 넓은 마음에 감복도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화가 났다.
ㅇ 그래서 왜 남편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구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ㅇ 그러자 그녀는 “I'll just beat him to death”(힘을 구하면 남편을 때려죽일 것 같아서요)라고 대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