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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요나(耀喇)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07-01 19:57
조회
914
니느웨성

산돌 함창석 장로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나 그들과 가려고 삯을 주고 오르더라.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항해하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을 부르고 배를 위해
물건을 바다에 던지나 요나는 배 밑층에 누워 잠이 들더라.
풍랑에 죽게 된 원인을 찾으려 제비를 뽑기 하니 요나가 뽑힌지라.

큰 폭풍을 만난 게 나 때문이니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면 이 바다가 너희를 위해 잔잔하리라.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니 풍랑바다가 뛰노는 게 곧 그친지라.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밤낮 삼일을 물고기 뱃속에 드니라.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다하니 물고기가 요나를 육지에 토 하니라.

일어나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며 사십 일이 지나 성읍이 무너지리라.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악한 길과 행하던 강포에서 떠나라.

니느웨가 하나님을 믿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여 금식선포에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하나님이 진노를 그치시며 뜻을 돌이키셔 멸망 하지 않으리라.

여호와가 박 넝쿨을 예비하사 그의 머리를
가리게 하시니 요나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심이라.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넝쿨을 갉아 먹게 하시니 시드니라.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니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니라.
성읍에 좌우 분별 못하는 자 이들 십이 만을 어찌 아니 아끼랴.
(요나)



전체 1

  • 2016-07-01 20:00

    니느웨성 12만이 회개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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