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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직무에 충실해 왔습니다.'일뿐

작성자
노재신
작성일
2016-07-21 08:02
조회
1224

감리교회의 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그리고 수월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감리교회 본부가 세워진 것이 분명 할 것인데...
본부의 몇 몇 타락한 인사들은 자신들의 파렴치함을 감추고 본부란 표현이 그래서 그런지 감리교회 전체를 호령하고 명령을 하달하고 뭔가 지시를 줘야만 하는 군대식 본부의 개념과 혼동을 하였는지 행정 업무자들이 정치에 뛰어 들어 자신들의 탐욕을 불사르니....

감독회장을 두고 일어난 감리교회 사태를 뒤에서 조정하고 뒤에서 조작하고 뒤에서 통제하려 하더니 급기야 국법도 자신들의 입맛에 요리하여 감리교회 전체를 농락하고... 더불어 장정위에 군림하여 지시하고 명령하고 그리곤 존재하지 않는 감독회장(귀신회장)을 옹위하고선 감리교회의 미래를 재단하려 드니... 신,본의 연정이 끝나고 또 다른 감리교회의 커다란 갈등을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2008카합4191] '감독회장직무 집행정지 가처분'(2009.01.06)신청입니다.

1) 본부의 파렴치한 정치적 인사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귀신감독회장을 모시고 총실위를 구성하여 0.1%를 위한 감리교회를 만들어 가려 했습니다.
2) 김국도 목사님과 그 측근들은 이제 존재하지도 않는 귀신감독회장을 모신 본부와의 갈등과 싸움을 벌이며 재선거로 다시 감독회장의 직위를 얻으려 했습니다.
3) 감리교회의 고소의 신이 되신 그 분은 본부와 김국도 목사측을 거세하고 새로운 감리교회 판도의 재선거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하게 하려했습니다.

이에 감리교회의 고소의 신이된 신기O목사는 본부와의 연정을 끊고 과감하게 자신들이 그리는 청사진을 보여주며 '감독회장 직무 집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입니다. 이 가처분 신청은 법원의 판단에 의해 보기좋게 기각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고소하는 한개인 또는 소수의 주장에 감리교회 전체가 이끌리지 않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귀신감독회장을 모신 본부의 파렴치한 정치 인사들의 오만과 불법의 자행은 끊임없이 김국도 없는 감리교회 본부를 위한 투쟁과 조작과 통제를 통해 더러운 오물로 감리교회를 더럽혔습니다.

본부의 정치 목사들은 고수철 목사를 진정한 감리교회의 유일한 감독회장으로 인정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무조건 김국도가 없는 감리교회 본부만을 위해 장정위에 군림을 하며 모든 연회의 감독들도 무시하고 국법도 입맛에 맞게 오용하며 전체 감리교회원들을 지쳐가게 만들고 짜증나게 만들어 자신들의 욕구만을 채우려 했습니다. 전체 감리교회야 어떻게 되던 말던... 그것은 그들의 관심 밖이었을 뿐입니다.

본부의 일부 파렴치한 정치 목사들이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감리교회의 모습은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 해서라도 김국도 목사님이 본부에 감독회장으로 입성 하는 것을 막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김국도 목사님의 측근들과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었으며 다툼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것 또한 본부의 조작과 통제를 통한 감리교회의 갈등 증폭을 통해 대다수의 감리교회원들의 무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또 하나의 정치적인 쑈였던 것입니다.
(마치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독도의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로 이끌어 가려는 모습과 같이)

김국도 목사님 측엔 변호사가 없었는지 아니면 참모들이 다 O머리들인지... 법원에 '피보전권리'를 신청했으면 간단할 것을 본부직원들과 갈등을 만들며 실력행사만을 하려 했으니.... 그것이 해병대 정신인지는 모르지만 본부의 음흉한 정치 쏘판에 보기좋게 놀아주는 꼴이 된 것입니다.

김국도 목사님 측근들은 본부의 음흉한 정치 쏘판에서 보기좋게 함께 놀아 주고 있었으니... 본부는 모든 임직원들의 이름으로 감리교회 전체를 향하여 김국도 목사 측이 깡패집단이 되어 본부를 유린하고 폭력행사를 행함으로 도저히 못 살겠다는 성명서로 강펀치를 날린 것입니다.

"김국도 목사는 사과하고, 본부에서 물러나십시오!"(2009.02.17)

이제 또 다시 시작된 본부의 파렴치한 정치 인사들의 화려한 정치적인 쑈를 보십시요.

1. '감리교사태는 감리교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신뢰를 떨어 뜨렸습니다. 그동안 본부 임직원 절대 다수는 교리와 장정을 수호하고 법통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직무에 충실해 왔습니다.'

- 감리교 사태의 원인을 은근슬쩍 김국도 목사측에 떠넘깁니다. 자격없는 자가 후보로 나와 선거를 행함으로 감리교 사태가 일어난 것이라 주장을 합니다. 이 주장은 일부 인정이 되나 신,신,본부의 연정과 야합과 담합이 더욱 큰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90:10으로 신,신, 본부의 연정과 야합과 담합에 그 책임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지한 놈의 생각이니 반드시 맞는다 할 순 없겠죠.....

- 본부의 임직원 절대 다수는 교리와 장정을 수호하고 법통을 지키기 위해 직무에 충실했다고? 본부가 나서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처럼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장정을 무시하는 것이며 장정을 깨트리는 정치적인 행위가 됨을 왜 모르실까? '법통'을 지키기 위하여 직무에 충실했다고???? 아마 자신들의 '밥통'을 지키기 위하여 직무도 버리고 정치판에 뛰어들었겠지요....

만약 자신들의 '밥통'을 지키는 것이 직무에 충실한 것이라면 아마도 감리교회의 누구보다 본부는 충실한 직무 수행자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리와 장정을 위한다는 거짓말은 하지 마십시요. 너무도 거시기하니깐.....

감리교회 목회자들이 그 거시기를 모른다 생각하십니까?
아니 2016년 7월까지도 본부의 정치 쑈를 진심이라고 믿는 사람이 아직도 감리교회 안에 존재 하는가요?
2009년에는 어리석어 눈이 멀어 못 보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젠 대부분의 감리교회원들은 그때 본부의 정치적인 쑈가 어설픈 게그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2. '본부는 지금 심각한 폭력적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긴 했을 겁니다. 자신들이 따르는 감독회장은 귀신이 된지 오래니... 힘이 되진 못하고.... 김국도 목사측은 엄한 실력행사만 하고 있으니.... 물론 이것이 본부가 얻고자 하는 노림수였긴 했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니 힘도 없는 말단 직원들을 동원하여 총알받이 하게 하고... 얻을 건 다 힘있는 파렴치한 본부 정치 인사들이 얻고... 재주는 곰이? 돈은 그 주인이....

'사법부의 권위와 재판결과를 조롱하였습니다.'

누가? 김국도 목사님 측들이? 일부인정.... 폭력? 일부인정...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본부의 조작이며 노림수이며 정치적 쑈였지 않습니까?
진정 사법부의 권위와 재판결과를 오용하고 조롱하고 제 입맛에 맞도록 가공한 이들이 누구입니까? 정치인들은 그리 할 수 있습니다. 왜? 그것이 정치의 한 단면이니깐...(옳다 주장하는 것은 아님) 그러나 본부님들... 당신들도 감리교회의 정치인들입니까? 아니 왜 단순 행정직원들이 정치인들처럼 정치 쑈를 벌이며 밥통을 지키기 위하여 본연의 직무(?)를 충실하게 행하고 있었는냔 말입니다.

공무원은 대통령이 누구든, 어느 당이 여당이 되고 야당이 되던 국민을 위한 행정에만 전념을 하는 것이 진정 충실한 직무수행자들이 아니겠습니까? 세속 공무원들이 정치에 관여하는 모습이 그리도 보기 좋았고 그리도 하고 싶으셨나요?

3. “위 선거는 무효로 볼 수 없고, 위 선거에 따른 적법한 감독회장은 피신청인 고수철이라 할 것이므로”

여기에서 또 다시 본부는 사법의 판단 취지를 오용하고 오해하게 하며 왜곡을 시키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문장이 아닌 한 단락을 다 보아야 고수철 목사를 왜 법원이 적법한 감독회장이라 하였는지 법원의 진정한 취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고소의 신께서 신청한 가처분의 제목을 보아야 합니다.
'감독회장직무 집행정지 가처분'이라 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 감리교회가 김국도 목사측과 본부 측이 서로 갈라져 2개의 총회를 소집하고 2명의 감독회장을 선출하려 하자 감독회장직무 집행정지를 신청한 것입니다. 결국 아직 합법적인 감독회장이 공식적으로 세움을 받지 못했으니 그 때까지 서로 자신이 감독회장이라 주장하며 2개의 총회를 소집하고 재선거를 치루려는 행동들을 멈춰달라는 취지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법원이 2개의 총회가 소집이 되고 각각의 총회를 통해 또 다시 2명의 감독회장이 세워질 것이란 그 과정을 모른 상태에서 선거 자체가 무효라 주장하는 신청인들의 신청은 이유가 없다보고 기각을 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리교 사태로 불거진 감독회장 선거이지만 감리교회의 총회를 통해 그리고 이유가 있는 신경하 목사의 행동들에 의해 이루어진 선거 였으니 법적으론 선거 자체에 하자가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 보고 고수철 목사를 감독회장이라 한 것입니다. 그러나 곧이어 법원은 총회를 통해 감독회장으로 선출된 김국도 목사님의 입장을 고려하였습니다.

4. '신청인들이 피신청인 김국도의 당선 무효를 주장하는 취지라면, 피신청인 김국도에 대하여는 피보전권리가 인정될 것이나'

김국도 목사님은 44.4%의 지지를 받은 것 또한 사실이고 감독회장으로 공포하고 취임도 했던 것이니... 만약 신청인들이 김국도 목사의 당선 무효를 주장하는 것이라면 김국도 목사님께서 44.4%의 지지에 의해 당선이 되고 감독회장으로 취임했던 사실을 인정받고 보호 받을 수 있는 '피보전권리'가 인정이 될 것이란 뜻입니다. 그러니 만약 김국도 목사님이 법원에 감독히장 당선에 대한 '피보전권리'를 신청하게 된다면 그 이유가 분명하니 인정이 되어 감리교회의 원만한 타협과 화합을 통해 재선거든 뭐든 어떤 방식으로다 공식적인 감리교회의 감독회장이 선출, 공포되기 전까지 감독회장으로 선출, 공포, 취임되었던 지난 총회에서 얻은 김국도 목사님의 권리는 보전되어질 수 있다는 취지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김국도 목사는 무조건 합법적인 감독회장이 아니라고 함도 아닙니다. 또한 고수철 목사도 무조건 합법적인 감독회장이라고 인정함도 아닙니다. 그래서 법원은 이렇게 단서를 답니다.

5. '신청인들의 신청은 당선 무효가 아닌 선거 자체의 무효를 주장하는 취지이므로, 피신청인(김국도, 고수철)들 모두에 대하여 피보전권리를 인정할 수 없다."

이것은 피보전 권리가 김국도 목사님과 고수철 목사에게 없다는 단순한 판단이 아니라 본 '감독회장직 집행정지 가처분'을 낸 신청인들의 신청을 기각하게 됨으로 발생한 것이니 신청인들의 취지와는 다른 내용이니 피보전권리를 지금 이 판결로는 인정할수는 없다는 취지였던 것입니다.

6. 그런데 본부의 법원 판결의 취지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맛도록 가공하여 마치 김국도 목사님이 감독회장이라 주장하는 모든 것이 불법인냥 무시하고 조롱하며 고수철 목사만이 합법적인 감독회장이라는 식의 오해를 만들어 냄으로써 고수철 목사님의 권익을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본심은 자신들이 스스로 말하는 것처럼 '밥통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직무에 충실해 왔습니다.'일뿐이었던 것입니다.

만약 고수철 목사의 감독회장 직위를 지키는 것이 법통을 지키는 일이라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본부 총회란' 희기망측한 단어를 만들고 자행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후에 김국도 목사는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주장하며 끝까지 자신들의 밥통을 내려 놓지 못하고 '본부총회'라는 말도 안되는 총회를 소집하여 감독회장을 재 선출하였지만 결과는 고수철 목사가 아닌 강흥복 목사가 '본부총회'를 통해 그 자리를 대신하여 선출이 되고 말았습니다.

본부는 김국도 목사만 없으면 고수철 목사가 차점자로 당연한 감독회장이라 주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상은 엉뚱한 사람에게 표가 몰려 그동안 그리도 열심으로 주장했던 차점자 고수철목사만이 감독회장이라 주장했던 모습이 얼마나 허술한 본부의 어두운 게그였는지가 모든 감리교회원들이 볼 수 있는밝은 대낮에 민낯으로 드러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7. 본부의 일부 파렴치한 정치 목사들은 '본부총회'란 그 정치적인 행동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행정권만을 갖고 있는 본부의 일부 파렴치한 정치 목사들의 농간에 놀아나 '본부총회'에 참석했던 모든 이들도 이젠 그 시절의 진실을 바라보며 회개하고 자신들의 밥통만을 지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본연의 행정직무를 내려놓으면서까지 정치적 직무에 충실했던 이들에게 이젠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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