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 및 감독선거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떠들석합니다.

하나하나 나열하기에 우스운 문제들도 있기에-
나열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고 시끄러운데-
가장 문제는 금권선거(성직매매) 문제입니다.

필자는 금권선거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조사하고, 솔직하게 터놓고, 검증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라고 봅니다.

정확하게 조사하는 사람이 있고, (바감협이 그 역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하게 터놓는 사람이 있고, (돈받은 양심있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
검증해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선관위의 역할입니다.)

선관위는 지금까지
매우 어리석은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이러한 모습은
오랫동안 감리교에 뿌리내렸던 관행이 그 바탕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는 이 뿌리를 걷어내야 합니다.

오랫동안 뿌리내린 이 관행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금권선거를 바로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금권선거하고 있는 후보는
자신의 추한 모습이 드러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돈을 쓰고도 물러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