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1-01-09 12:41
조회
593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행18:9-11

누구나 다 자기의 삶이 평화롭기를 바라고 순탄하기를 바라고 어려운게 아니라 쉬운 길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바램입니다
그러나 이런 우리의 기대나 소망과는 달리 때로는 갈등을 마다하지 않고 싸워야 하고 순탄하고 쉬운 길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피하지 않고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고린도는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반도 해안에 있는 큰 도시인데 유대인들이 약 25,000명 정도 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 시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하는데 이 도시에서 브리스길라아 아굴라 부부처럼 신실한 조력자를 만나 큰 도움을 입기도 하지만 반대로 유대인들로부터 말도 못할 훼방을 받으며 끝내 자기 동족에 대한 사랑을 거두고 부득이 그 전도의 발길을 이방인들에게로 돌리는 그런 일도 일어난 장소입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할 때에 실라와 디모데도 합류하는데 유대인의 회당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밝히 가르치며 전도하고 그러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유대인들이 바울을 대적하여 전도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 일어나고.... 그러자 바울이 자기의 옷을 떨며 너희의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리라 이후에는 내가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며 더 이상 유대인들이 아니라 이제는 이방인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전하겠다며 유대인들을 포기하는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유대인의 회당에서 유대인들에게 예수를 전하던 바울은 이제 하나님을 공경하는 디도 유스도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전도하게 되는데 그 집은 바로 회당 옆이었고 회당장 그리스보가 바울의 말을 듣고 자기만 믿을뿐 아니라 온 집안이 믿고 그뿐 아니라 많은 고린도인들도 믿는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울이 이곳에서 이런 어려움을 당하며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바울의 마음을 굳게 하여 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날밤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니라
이런 일을 겪으며 바울은 마음을 강하게 하고 일년 육개월을 더 머무르며 많은 사람을 주께 돌아오게 하고 그래 고린도에 교회가 세워지게 되는데 우리가 지금 가진 고린도 전후서는 후에 바울이 편지로 이 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하여 조언하고 충고하는 메시지들입니다
우리는 지금 2021년를 새로 시작하며 두 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새로 시작하는 올해가 여러 가지 시험과 위기 가운데 시작되며 우리 마음의 강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미국 하원이 117회 2021년 회기를 기도로 시작했는데 국회를 시작하며 기도로 시작했다니까 좋은 줄 알지만 내막을 알면 기가 막힙니다
기도자는 민주당 하원의원인 임마누엘 클레버랜든가 하는 사람인데 미감리교 목사 출신이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관용이 없이는 우리의 잘못된 본성에 의해 위험하게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를 지켜 주시길 원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비추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주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길 빕니다. 우리 가정에 이 땅에 평화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감히 요청하오니 지금 이 방에도 평화가 임하길 기도합니다...우리는 이제 ‘유일신, 브라마(인도신), 그리고 많은 다른 이름과 신앙의 신들’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남자와 여자(A man and a Woman)”

기도문의 앞 부분은 무난한 내용이지만 우리는 이제 기독교의 유일한 하나님의 이름으로뿐 아니라 인도의 신인 브라마 그리고 미국에 사는 다양한 민족들이 가진 그들의 신앙과 그들의 신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마지막에 우리가 하는 아멘이라는 말은 히브리 말로 진실로 그렇게 되기를 하는 뜻의 동의어 인데 여기 아멘에 men이라는 남성 지칭의 말이 들어갔다고 해서 이건 성차별적 용어이고 그래 아멘만 하면 안되고 아우먼까지 하는데 이게 21세기의 성평등 사조에 맞는다고 그렇게 기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도에 많은 하원의원들이 동조하며 묵인하는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더 나아가 하원의장인 펠로시라는 여자는 이제 미국에서는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라는 성구별적 용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고 선언을 했는데 사람을 하나의 person으로 이해하지 않고 이렇게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는 것 자체가 성차별적 행위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ebs 방송에서 펭수라는 캐릭터가 나오는 것을 자주 볼수 있을 것입니다 월트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같이 하나의 캐릭터를 만든 것인데 미키 마우스는 쥐지만 펭수는 펭귄인데.... 우리는 무심히 보며 지나치지만 자세히 보면 이상한 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펭수의 그림을 보면 이게 수놈인지 암놈인지 도무지 구별이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만드시며 남성은 강하고 튼튼한 이미지로 만들고 여자는 셈세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만드셨는데 이런 구분 자체가 성차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펭수를 만들며 이게 도무지 암놈인지 수놈인지 구별이 안가는 중성적 이미지로 만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제작하고 방송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이제 남자 여자 이런 성차별적인 문화를 제거하고 그런 성구별이 없이 그저 하나의 인격으로 인간을 이해하자는 그런 철학이 깔려 있고 그런 사상이 은연 중에 대중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니 여자니 하는 성구별을 뛰어 넘어 하나의 인격으로 사람을 이해하지는 말에는 타당한 점도 있지만 그러나 근본 모든 생명이 가진 남성과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이나 본질을 부정하며 이제는 아버지라는 말도 하지 말아라 어머니라는 말도 하지 말아라 누나나 형제라는 말도 하지 말하라 father mother 대신 parent 1,2라는 말로 불러라고 강제하는 것은 일종의 페미니즘 광신 철학이라는 극좌파 이념을 강제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하원의원의 기도는 기도를 한게 아니라 사실상 하나님을 모독하고 조롱하고 대적하는 일을 공공연히 한 일이고 미국 의회가 이제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버리고 모든 종교의 신을 받아들이는 반역의 길을 선택한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부패라는 말은 corruption,decay 개인이나 사회 국가가 윤리저으로나 종교적으로 타락한 것을 말하는데 그 원인은 인간의 마음에 가득한 탐심이나 교만이나 정욕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데서 시작되는데 ....
지금 미국 의회의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교만과 탐욕과 정욕의 노예가 되다 보니 결혼은 이제 남자와 여자만 하는게 아니라 누구든지 좋으면 하는 거라며 남자와 남자가 결혼을 하고 여자가 여자와 결혼을 하고 하는 일도 법으로 허락을 하고 이런 일을 반대하면 되려 처벌을 하는 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난맥스런 일들의 전제 하에서 요즘 한참 문제되고 있는 미국 선거 문제도 이해할수 있습니다
축구 시합만 하더라도 골이 들어갔어도 이의를 제기하면 비디오 판독을 하고 그래 문제가 있으면 골을 취소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상식입니다
경기가 이렇게 공정하게 진행되니 이겨도 떳떳하고 져도 깨끗하게 수긍하는 겁니다
그런데 손으로 집어 넣고 오프 사이드로 집어 넣고 했는데도 심판이 말리지 않고 골을 선언한다면 그런 경기에 누가 수긍을 하겠습니가?
선거 과정에서 상당수 부정이 발생했으면 당선을 보류하고 비디오 판독을 해서 퇴장 시킬놈을 퇴장 시키고 당선될 사람을 당선시켜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민주주의 선거 룰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에서는 이게 안 지켜지는 것입니다
지난 1월 6일 상하원합동회의에서 펜스가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선언한 것은 이런 일입니다
나는 선거 부정은 몰라 나는 그저 기계적으로 각주에서 올라온 표를 세어 발표하는 것 뿐이야
그러자 선거 부정으로 가짜 선거인단을 올린 놈들은 신이 나서 소리를 지르고 선거에서 부정이 있었으면 그건 무효야 라고 주장하는 정의파 진실파 애국자들은 이건 국가적인 반역이고 강도질이고 사기극이라며 저항을 시작하는 것이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방송이나 언론이 나서서 불의를 꾸짖고 정의를 세워야 하는데 도리어 모든 방송 언론이 가짜 편에 서서 부정을 은폐하는 불의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 지금 미국이나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저는 이런 일들을 보면서 아니 세상이 미쳐 돌아가도 어떻게 이렇게 미쳐 돌아가는가
사람들의 마음이 악해져도 이렇게 악해질수 있는가 하며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성경을 붙잡고 사는 것은 내가 믿는 하나님이 내가 믿는 예수님이 내가 읽는 성경책이 우리에게 진실을 가르치고 정직을 가르치고 정의를 가르치고 선함을 가르치기 때문이지 만약 거짓을 가르치고 불의를 가르치고 악을 가르친다면 저는 내 믿음을 버릴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세상에서는 거짓과 불의와 악의 승리를 선언하며 되려 정직을 말하고 진실을 말하고 정의를 요구하는 이들을 조롱하고 위협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태 앞에서 진실을 말하는데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 힘을 주는 것은 바로 이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잠잠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18:9-10)

2021.1.10. 주일 낮 설교

전체 2

  • 2021-01-09 15:57
    1. 고린도는 지역적으로 어두운 영에 사로잡힌, 고린도 교회도 신앙적으로 가장 어린 갓난아이에 해당하는 신약의 교회들 가운데 가장 미성숙한 곳입니다. 그곳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몰랐기에 영적 어두움에 지금까지도 처해 있습니다.
    2. 소개하신 미 하원 ‘임마누엘 클레버랜드’ 의원의 기도에 여러 문제점이 있습니다. ❶ 목사이니 성경대로 기도했을 거라는 대중의 믿음을 저버렸습니다. ❷ 청교도들이 건국한 이 나라가 범신론과 페미니즘 같은 포스트모더니즘 문화에 밟혀 배교했습니다. 인간의 지혜인 철학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두고 있습니다. ❸ 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불렀습니다. ❹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을 저버렸습니다. ❺ 앞으로 미국은 초강대국의 위치를 버리고 추락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인간들이 하나님을 버리면, 땅은 저주를 받고 하나님도 인간을 돌보지 않습니다.
    3. 선거 부정은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국가체제의 뼈대를 흔드는 사안이며, 단 한 표의 부정이 있어도 정권은 사퇴해야 하는데, 투표 집계의 효용성으로 도입한 전자기기를 활용한 부정이 있었다면 인류의 운명은 곧 멸절로 치달릴 것 같습니다. 그래야 하고요,

    • 2021-01-09 17:36
      아멘 !!!
      이경남 목사님의 통렬한 지적과
      현실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분명한 문제제기에 공감하며
      깨어있는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시대의 징조를 깨닫고
      정말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이며
      다가올 심판을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차고 넘치는 부정선거의 증거들은
      저들이 차지하고 휘두르는 권력이
      근거가 전혀 없음을 외치고 있는데도
      저들은 가증한 권력의 다곤신전을 세워
      모든 것을 장악해가며 유린하고 있습니다

      가증하고 사악한 다곤신전의 기둥을
      밀어 쓰려뜨려 신전을 박살 낸
      삼손같은 의인이
      이 땅에는 정녕 없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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