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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드】창조경탄(創造敬歎)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1-01-05 11:02
조회
142
창조의 빛은 경이롭다
創造敬歎

함창석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아야
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
땅이 고요할 때에 남풍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그대가 아느냐

그를 도와 구름장들을 두들겨 넓게 만들어 녹이어 부어서
만든 거울 같이 단단하게 할 수 있겠느냐
우리는 아둔하여 아뢰지 못하겠노라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찌 그에게 고할 수 있으랴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으며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고
그가 크게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는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사람마다 어리석거니와 참으로 무식도 하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언제나 감사하라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은장이는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며 그것들은 헛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야곱의 분깃은 이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창조자 이스라엘 모든 지파는 그의 기업이라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우리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알고 계시나니
이는 성령이 주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 간구하심이라



전체 1

  • 2021-01-05 11:07

    원주소식입니다.

    대통령 새해 첫 경제행보
    원주에서 친환경 KTX '이음' 시승
    한국판 뉴딜 9번째 현장
    중부내륙지역 고속철도 서비스 최초 제공
    5일부터 원주-제천 노선 달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원주-제천 간 노선을 달리게 되는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EMU-260 열차를 시승하고 'KTX-이음'으로 명명했다. 해당 열차는 5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문 대통령의 올해 첫 경제현장 방문이자, 한국판 뉴딜 9번째 현장방문으로 강원 원주시 원주역사에서 개최된 'KTX-이음' 개통식 및 시승행사에 참석했다. 원주는 영동지역과 경북 북부, 중부내륙을 가로지르는 교통의 요지이며, 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해 동서(경강선, 서울~강릉), 남북(중앙선, 서울~부산)을 연결하는 관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열차는 CO2 배출량이 승용차의 15%, 디젤기관차의 70% 수준이며, 동력비는 디젤기관차의 64%, 기존 KTX 대비 79% 수준인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다. 향후 중앙선 외에 서해선, 경전선 등에서도 운행해 2024년까지 고속철도 서비스 지역을 전체 노선의 29%에서 52%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9년까지 모든 여객 열차를 EMU 열차로 교체해 디젤열차 시대를 끝내고, 온실가스 배출을 2019년 23만 5000톤에서 2029년 16만 5000톤으로 감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106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다.

    한편 이번 중앙선 원주-제천 개통을 계기로 임청각을 지나는 선로도 새로운 노선으로 변경하면서 임청각 복원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보물 제182호인 경북 안동 임청각은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로 1941년 민족정기를 말살하고자 하는 일제가 놓은 중앙선 철도에 의해 크게 훼손됐다.
    ...............
    7일후에는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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