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예루살렘 가까이 감람 산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6-11-11 03:56
조회
1001
벳바게에 이르렀지요. 예수께서 맞은편 마을로 두 제자를 보내 예루살렘 입성 준비를 하십니다. 과열된 그들이 건너편에서 바라보아 깨닫기를 기대하시나요.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거기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다. 예루살렘에 집중하고 있는 제자들의 시선을 돌립니다. 묶인 나귀와 함께 있는 어미에 매인 새끼 나귀를 끌러 내게로 끌고 오라 하십니다. 몸은 묶였어도 온통 새끼에게 쏠려있는 나귀. 묶인 거기 연결되어 맴도는 나귀 새끼. 내심 바라는 예루살렘 왕좌에서부터 시선을 돌리도록 하십니다. 누가 말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즉시 보내리라. 순전한 바탕에 얹힌 겸허함이 도구 되어 세상을 구원하는 토대로 쓰입니다. 생명의 멍에 어미 새끼 간 끊을 수 없는 사랑이지요.
선지자를 통해서도 하신 말씀이 있으니 시온 딸아 네 왕이 임하여 겸손함의 나귀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다 하라. 제자들이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고 예수께서 오르셨습니다. 무리들도 겉옷을 길에 펴고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 따르며 소리 높입니다. 구원하십시요. 다윗의 자손이시여 주님 높으신 구원의 뜻을 찬송합니다.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에 파장이 일었습니다. 율법의 위협으로 굴하게 만드는 세상에서 인간 가장 근본 밑바닥 정서가 풍성하고 바로 서야 함을 가르쳐서 세상을 구원하는 놀라운 이이가 누구냐 합니다. 무리가 이르되 사람들 중에 오신 선지자 예수시요.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21:1-11)
선지자를 통해서도 하신 말씀이 있으니 시온 딸아 네 왕이 임하여 겸손함의 나귀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다 하라. 제자들이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고 예수께서 오르셨습니다. 무리들도 겉옷을 길에 펴고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 따르며 소리 높입니다. 구원하십시요. 다윗의 자손이시여 주님 높으신 구원의 뜻을 찬송합니다.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에 파장이 일었습니다. 율법의 위협으로 굴하게 만드는 세상에서 인간 가장 근본 밑바닥 정서가 풍성하고 바로 서야 함을 가르쳐서 세상을 구원하는 놀라운 이이가 누구냐 합니다. 무리가 이르되 사람들 중에 오신 선지자 예수시요.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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