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선교역사와 항일운동 전시회
작성자
백영찬
작성일
2016-11-18 23:10
조회
959
감리회 선교역사와 항일운동 전시회
감리회항일독운가연구회가 지난 9월8일 김인환감독 등 뜻을 같이하는5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결성하였으며, 그 직접적인
창립의 동기는 누구의 지원이나 감리회의 후원도 없이 그야말로 在野
에서 감리회의 선교역사와 사진자료 수집,발굴을 위하여 평생을 헌신하며,현장취재를 하여온 유은식목사와
3,000여권의 근현대사와 항일독립운동사를 탐독하며
基督史觀으로 장구한 세월을 연구 하여온 민관기목사의 감리회 사랑의 결정체로 창립 되었다. 우리나라의 근대사와 항일독립운동사를 세상에 알리는 것은 감리교회의 대 부흥의 전기가 될 것입니다.
(감리회항일독립운동가연구회 창립 취지문)
대한민국 역사에 초석을 놓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에는 3,500명 이상의 항일 독립 운동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의 위대한 삶과 민족정신이 역사 속으로 잊혀 졌고 사라졌습니다. 늦어진 바는 있지만 지금이라도 발굴하고 찾아내어 감리회 역사 뿐 아니라 민족사에도 그 발자국이 선명히 새겨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감리회에서 350여명 이상의 서훈(훈장)을 받은 항일 독립 운동가들을 배출하였다는 것은 감리회의 커다란 자산이며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대한 증표가 될 것입니다.
기울어가는 조선말기 암울했던 시기에 고종의 선교윤허는 결과적으로 교회를 중심한 인재양성이 되어 수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어 저항세력으로 자라나 이 민족을 깨우고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서 독립과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에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친일의 역사를 청산하지 못해 역사가 왜곡되었고 그나마 반 기독교사관으로 쓰여 진 항일운동사는 기독교신앙의 정신이 배재된 채 기록되어 있어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연구회는 책자를 발간하여 감리회를 일깨우며 세상에 알리어 역사를 바로 세울 뿐 아니라 감리회가 대 부흥하는 전기로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는 민족정신을 함양하고 바로 세우는 일이며 감리회의 정체성과 위상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감리회역사와 그 정체성은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는 동기가 되어 국가와 민족 앞에 후손들이 그 사명을 계속 펼쳐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감리회의 자랑인 애국 독립 운동가들의 행적과 정신이 우리 연구회를 통하여 알려지며 그 분들의 삶이 민족정신으로 결실되기를 기대하며“항일독립운동가 연구회”를 창립하고자 합니다.
016. 9. 8.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
(1905년 11월17일 을사늑약 후 111주년)
행사주제 : 잃어버린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영토 회복
1. 예배,기념식과 포럼
일시 : 2016년 11월 21(월)10:00-16:00
장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제1강) 고종과 민족의여명 (유은식 목사) : 11:00-11:30
( 제2강) 고종과 헐버트의 눈물/을사늑약은 불법조약 (김동진 회장) : 11:30-12:00
(제3강) 알이랑의 원의와 한국인의 정체성 (유석근 목사) 12:00-12:40
- 중 식 -
( 제4강) 우리가락 문화 회복 ( 셈의장막/ 손해석 목사 ) : 13:30-14:00
( 제5강) 동해 ! 일본해!의 진실은 무엇인가? (김상훈 교수) :14:00-15:00
( 제6강) 한일고대사와 일본선교 ( 홍순주 교수 ) 15:00-16:00
2. 전시회
1) 전시항목 : 한국의 근현대사와 기독교의 연대별 사건별, 사진 전시회
2) 일시 : 2016년 11월 21-22일(월-화)
3) 장소 : 의원회관 전시실 (제1 전시실)
“감리회항일독립가연구회”에서는 창립취지문에서 피력 한 바와 같이 감리회 출신 항일독립운동가를 발굴 정리하여 금번 행사에 사진판넬을 만들어 전시하며, 구한말에서 2016년도 까지의 감리교회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한 사진자료를 연결하여 폭 1.22m X 40m 의 대작을 전시합니다. 독립유공자 서훈 상황은 대한민국장 추서자 총30명중 감리교인 10명, 대통령장 추서자 총93명 중 감리교인 26명,
독립장 추서자 총 782명 중 44명, 건국훈장 애국장 총 3,130 중52명, 건국훈장 애족장,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장 81명 도합 213분을 우선 정리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신관305호
행사본부 / 741 1290 , FAX 02 741 2846, 010-2422-7424
감리회항일독운가연구회가 지난 9월8일 김인환감독 등 뜻을 같이하는5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결성하였으며, 그 직접적인
창립의 동기는 누구의 지원이나 감리회의 후원도 없이 그야말로 在野
에서 감리회의 선교역사와 사진자료 수집,발굴을 위하여 평생을 헌신하며,현장취재를 하여온 유은식목사와
3,000여권의 근현대사와 항일독립운동사를 탐독하며
基督史觀으로 장구한 세월을 연구 하여온 민관기목사의 감리회 사랑의 결정체로 창립 되었다. 우리나라의 근대사와 항일독립운동사를 세상에 알리는 것은 감리교회의 대 부흥의 전기가 될 것입니다.
(감리회항일독립운동가연구회 창립 취지문)
대한민국 역사에 초석을 놓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에는 3,500명 이상의 항일 독립 운동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의 위대한 삶과 민족정신이 역사 속으로 잊혀 졌고 사라졌습니다. 늦어진 바는 있지만 지금이라도 발굴하고 찾아내어 감리회 역사 뿐 아니라 민족사에도 그 발자국이 선명히 새겨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감리회에서 350여명 이상의 서훈(훈장)을 받은 항일 독립 운동가들을 배출하였다는 것은 감리회의 커다란 자산이며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대한 증표가 될 것입니다.
기울어가는 조선말기 암울했던 시기에 고종의 선교윤허는 결과적으로 교회를 중심한 인재양성이 되어 수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어 저항세력으로 자라나 이 민족을 깨우고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서 독립과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에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친일의 역사를 청산하지 못해 역사가 왜곡되었고 그나마 반 기독교사관으로 쓰여 진 항일운동사는 기독교신앙의 정신이 배재된 채 기록되어 있어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연구회는 책자를 발간하여 감리회를 일깨우며 세상에 알리어 역사를 바로 세울 뿐 아니라 감리회가 대 부흥하는 전기로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는 민족정신을 함양하고 바로 세우는 일이며 감리회의 정체성과 위상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감리회역사와 그 정체성은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는 동기가 되어 국가와 민족 앞에 후손들이 그 사명을 계속 펼쳐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감리회의 자랑인 애국 독립 운동가들의 행적과 정신이 우리 연구회를 통하여 알려지며 그 분들의 삶이 민족정신으로 결실되기를 기대하며“항일독립운동가 연구회”를 창립하고자 합니다.
016. 9. 8.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
(1905년 11월17일 을사늑약 후 111주년)
행사주제 : 잃어버린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영토 회복
1. 예배,기념식과 포럼
일시 : 2016년 11월 21(월)10:00-16:00
장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제1강) 고종과 민족의여명 (유은식 목사) : 11:00-11:30
( 제2강) 고종과 헐버트의 눈물/을사늑약은 불법조약 (김동진 회장) : 11:30-12:00
(제3강) 알이랑의 원의와 한국인의 정체성 (유석근 목사) 12:00-12:40
- 중 식 -
( 제4강) 우리가락 문화 회복 ( 셈의장막/ 손해석 목사 ) : 13:30-14:00
( 제5강) 동해 ! 일본해!의 진실은 무엇인가? (김상훈 교수) :14:00-15:00
( 제6강) 한일고대사와 일본선교 ( 홍순주 교수 ) 15:00-16:00
2. 전시회
1) 전시항목 : 한국의 근현대사와 기독교의 연대별 사건별, 사진 전시회
2) 일시 : 2016년 11월 21-22일(월-화)
3) 장소 : 의원회관 전시실 (제1 전시실)
“감리회항일독립가연구회”에서는 창립취지문에서 피력 한 바와 같이 감리회 출신 항일독립운동가를 발굴 정리하여 금번 행사에 사진판넬을 만들어 전시하며, 구한말에서 2016년도 까지의 감리교회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한 사진자료를 연결하여 폭 1.22m X 40m 의 대작을 전시합니다. 독립유공자 서훈 상황은 대한민국장 추서자 총30명중 감리교인 10명, 대통령장 추서자 총93명 중 감리교인 26명,
독립장 추서자 총 782명 중 44명, 건국훈장 애국장 총 3,130 중52명, 건국훈장 애족장,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장 81명 도합 213분을 우선 정리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신관305호
행사본부 / 741 1290 , FAX 02 741 2846, 010-2422-7424
감리회항일독립운동가연구회의 취지에
동참하시는 감리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행사참여를 부탁드리오며
본회 회원가입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