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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데 하나님인양 탈을 쓰고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7-03-19 02:40
조회
1310
있는 것을 보거든 그 때에 너희 평안을 위해 일궈온 터전에 미련을 버리고 숨을 곳을 찾으라. 물건을 갖춰 거기 발목이 잡히지 말아야 하니 겉옷을 챙겨 몸을 보호하기에도 급하리라. 그 날에 장래에 대한 소망은 더 이상 끊어졌고 화로 밀어닥치리라. 재앙에 겨울이 더하지 않도록 안식일을 두려운 날로 삼지 않기만을 기도하라. 전무후무한 환난이 밀어닥치겠으며 날들이 더하여질수록 모든 육체의 소망이 끊어져가지만 택하신 자들을 위한 날들의 감하신 뿐이리라.

그 때에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리니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 든다. 이를 미리 말한다. 사람들이 여기에서 나왔으니 그리스도가 아니겠느냐고 하여도 믿지 말라. 혼란만 더할 뿐이다. 인자의 오심은 하늘에 나타나듯이 천지에 보고 모를 이가 없는 사랑으로 임하시리라. 사랑을 못본척할만한 다른 가치가 있을지. 주검이 있는 곳이니 썩은 것을 따라 독수리가 모인다. (마태복음 24:15-28)



전체 2

  • 2017-03-19 10:31

    전무후무한 환난이 밀어닥치겠으며 날들이 더하여질수록 모든 육체의 소망이 끊어져가지만 택하신 자들을 위한 날
    목사님 두렵습니다 거짓이 가득찬 세상입니다


  • 2017-03-19 16:19

    늘 평안하시기만을 빕니다.
    사랑과 생명의 복으로 충만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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