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영 목사님의 글에 이어서
차흥도 목사님의 글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박경양 목사님의 글이 나올 예정입니다. (아마도)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는 모임.
혐차반모, 이름 참 잘 지었네요.

저는 운동권은 아니었으나,
이전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지금 생각해보면)
그쪽에 있는 분들을 만나 함께 약 8개월가량 같이 있었습니다.

그쪽(운동권)에 사람들이 모두 동성애를 옹호하는 분들이 아니지만,
지금 드러난 분들은 분명히 '동성애를 옹호하는 분' 들이 틀림없습니다.

*동성애 옹호란?
교리와 장정 제7편 재판법 제3조(범과의 종류)
8항: 마약법 위반, 도박 및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

이동환목사는 동성애음란집회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인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의 그릇된 행위와 삶을 바로잡아줄지언정-
오히려 그들의 그릇된 행위와 삶을 축복하는 축복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성애음란집회는
예수님의 모습을 한 이가 팔뚝을 내밀어 성기모양으로 묘사할 뿐만 아니라-
거기에는 성기쿠키는 물론 아이들에게 성기그림그리기 등 괴상망측한 현장입니다.

어떤 목사는 목사가 축복하는 것이 무슨 문제이냐 라고 문제제기를 합니다만,
동성애음란집회의 실상을 들려주면 '아 그런게 있었어? 그러면 안되지.' 라고 답합니다.

이러한 동성애음란집회에서 축복식을 진행한 이동환목사를 보호하겠다고 자처한
혐차반모를 비롯한 이동환대책위원회 등등의 명단은 이미 여기저기에 유포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차흥도, 박경양, 남재영 목사님은
이러한 자들의 어른으로서 바른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터인즉,
제가 목사님들께 드릴 말씀은 한 가지입니다.

*감리교회 더이상 더럽히지(어지럽히지) 말고
혐차반모/이동환대책위 데리고 나가서 혐차반모교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1대 총회장으로 세분 중에 한분이 하겠네요.
동성애자들 그렇게 목회하길 원하신다면 그렇게 꼭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