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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감수성' 용어에 대한 유감

작성자
임성모
작성일
2020-10-11 19:59
조회
487
성인지 감수성이란 말과 젠더 감수성이 사실상 같은 말이라고 한다. 만일 그렇다면 목회자들에게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시키겠다고 공약한 감독 후보자들은 본인들이 알든 모르든지 간에 동성애를 찬성하는 꼴이 되었다.

젠더라는 말은 전통적인 남녀 성별을 파괴하는 동성애 지지자들의 정치적 용어기 때문이다.

감독 후보들이 신학적 감수성이 떨어진 채 정치적 감수성만 발달해서 이런 우스꽝스러운 일이 일어난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전체 1

  • 2020-10-11 20:26

    -라고 한다. 만일 그렇다면... : 인용과 가정을 통하여 이런 결론을 유도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죠.

    gender는 여성인권을 옹호하는 쪽에서 사용한 언어이죠.. 동성애 지지자들의 용어가 아니고요.. 아마도 동성애 질병 코드를 삭제한 1970년대 이전에 이미 여성계쪽에서 gender란 용어가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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