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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파인가 목사인가?

작성자
김길용
작성일
2018-11-13 08:03
조회
1662
자고로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강아지는 잠을자고 돼지는 춤을추고 망나니는 천장 높은줄 모르고 날뛴다 하더니.

어른 아도 몰라보는 몇몇 안되는 망나니같은 자들이 천방지축 날뛰면서 참으로 오래갇만에 봄이오나 싶은 기독교
대한감리회 에 또찬물을 끼얻는 파려치한 행동을 보이는것 같아서 심히 염려스럽다.

이곳은 목회자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일백오십만 감리교인이면 누구나 함께하는 공간임을 몰라서 막말파티를 하고
있단 말인가.

그런자가 담임하는 교회를 넘어서 다른교회까지 넘나들며 예수이름팔아 말품팔아 먹고 다녔단 말인가.

그자에게는 우리가 구세주로 섬기는 예수님이 밥 벌어 먹고사는 도구로 박에 여기지 않고 살아온 가짜 부훙사
가 아닌가 싶다.

하나님은 그 못된자들의 심부름꾼으로만 여겨지는지 뭐 하나님더러 벌주시라고 한다고.

성자소리는 못들을망정 이왕에 안수받아 사역의 길에 들어섯으면 목사님소리는 듣고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뭐 잘난것 있다고 하니님의 성호를 빌려 누구를 협박 하려 드는가?

가슴에 손을언고 깊이 자기자신을 성찰해보길 바란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면서 맘 상해하실 목사님 장로님 성도님들이 계실것 같아 송구 스럽습니다.

하지만 목사라는 거룩한 성직 중 성직인 직함을 가지고 같지않는 행동으로 날뛰고있는 어떤자에게 하고픈말을 감추
지못하고 공개된 장소에 게제하는것을 용서를 구합니다.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장로님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아무소리 않고 바라만 보고 있으면 시골 무지랭이 은퇴장로가 어떤 사람인지 아무도 모르시겠지만 이곳에서 어느
글을 읽다보니 그냥 넘어 갈수 없어 오지랍을 떨어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체 5

  • 2018-11-13 08:19

    광야의 외치는 소리입니다.


    • 2018-11-13 15:26

      장목사님 버르장머리 없는표현으로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2018-11-13 16:01

    “자고로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강아지는 잠을자고 돼지는 춤을추고 망나니는 천장 높은줄 모르고 날뛴다 하더니 “
    참으로 시의적절한 말씀입니다.
    경륜과 지혜가 깊으신 어르신들의 말씀은
    가뭄에 감로수입니다.
    길길용장로님, 감사합나다


  • 2018-11-13 16:59

    예전
    감독회장문제가 대립될 때
    오00목사, 박00목사 등 지지세력들이 생각나네요


  • 2018-11-14 22:46

    함 장로님 그랫군요
    감사합니다.
    저의글에 동조를했든 반대를 했든간에 많은분들이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머리숙여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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