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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감독회장 예비후보 및 후보 검증위원회 검증의 건

작성자
오세영
작성일
2016-08-06 19:29
조회
2196
현재까지 감독. 감독회장 예비 후보에 대한 검증 요청이 1건입니다.
우리는 해당 예비 후보에게 접수된 건에 대한 자료를 전하며 충분히 사실확인 할 시간을 주었고 사실과 다르면 자료를 달라하였지만 아무런 회신이 없습니다. 이에 접수된 자료가 사실적인 것으로 볼 때 감독회장 후보로서 결격사유가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번 건은 감독회장 예비후보 건으로 25년을 무흠하게 시무한 이라는 자격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첨부파일에서 목회경력을 도표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목회경력은 무흠하게 25년을 시무해야 하는 감독회장 자격을 충족시키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연회회의록, 교회주소록, 기독교세계가 그 증거가 되며 감리회 목회자는 이 세가지면 그 목회 여정을 투명하게 입증해 보일 수 있고 기록에 뚜렷이 남아 있기에 증인신청도 필요치 않는 일이었습니다.

1. 1986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1987년부터 1992년 까지 6년을 국외거주자로 분류 되어 연회록에 기록된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1) 당시 장정이나 최신 장정이나 국외거주자로 분류될 수 있는 이들은 선교사와 유학생 밖에 없습니다.
2) 누구든 3개월 이상을 외국에 머물면 연회에 신고해야 하며 그 사유가 정당하다해도 1년을 넘길 수 없습니다. 물론 선교사, 유학생은
예외 입니다.
3) 1년이 지나면 자연 휴직처리 되며, 휴직 2년이 되면 자동 퇴회 됩니다. 즉 국외거주 3년이면 자동퇴회 되는 것이 장정입니다.
4) 금번 접수된 예비후보는 6년을 국외거주로 기록하고 있으면서도 행정처리 하지 않는 것은 행정착오입니다.

2. 1993년에 UMC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이 때 해당연회는 자신들의 행정실수를 알지 못하고 연회원 증명서류를 1992년에 발급하여
UMC 회원이 되도록 했습니다. 이는 발급 할 수 없는 서류를 사실 발급해 준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지금에와서 UMC 경력을 인정
해 주지 않을 수는 없지만 감독회장 후보가 되고자 하여 시무연한을 계상하게 될 때는 잘못된 행정은 바로 잡는 것이 법이며, 당연한 일
이 될 것입니다.

3. 1995년 12월 20일에 한국으로 다시 건너오게 되었고 1996년 한국의 해당연회에서 회원으로 받아 줄 때 기록은 어떻게
되어있으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1) 1996년 연회록 총문답에 “ 외국에서 이명하여 온 이가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예 UMC에서 이명해 온 이는 ㅇㅇㅇ회원입니다”
라는 답변 내용이 기록되어 있고 그것이 전부입니다.
2) 이러한 내용은 UMC에서 이명해 온 회원이라는 것을 기록으로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3) 이렇게 이명해 온 이가 되어 UMC 회원이 되기 전이었던 1983년에서 1986년 까지의 KMC 목회경력은 실효된 것입니다. 복직절차
를 밟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 1996년 UMC에서 KMC로 이명해 올 때 해당연회는 무슨 사연인지 너무도 어이없게 “정”회원 자격으로 받게 됩니다.
(회의록에는 이명해 온이라고만 되어 있고 1996년 교회주소록에 “정”으로 자격을 주고 있음)
1) KMC로 이명해 온 예비후보에게 "정2"의 자격을 주어야 할텐데 “정”으로 자격을 주었다는 것은 연회행정이 얼마나 엉터리였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는 최소 정9년 급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5. 이상은 문제의 예비 후보가 가지고 있는 장정상의 결격사유를 근본적인 차원에서 검증해 보았습니다. 가상하여 이명이 아닌 복직의
경우라도 25년 이상 시무경력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의 경우 즉 복직의 경우는 다음에 검증해 보겠습니다.
본 게시판에 반론이나 질문을 주시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첨부파일 : 목회경력.hwp
전체 19

  • 2016-08-07 13:19

    역시나, 이 폭염에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2016-08-07 17:43

    umc면 미국시민권자 아닌가요?
    kmc에서 활동하는 미국시민권자들이 의외로 많은가 봅니다.
    혹시 미국시민권을 포기하셨나?
    가수 유승준이도 포기하지 못한 미국시민권인데...


  • 2016-08-08 11:41

    채재관 목사님.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냐고 물으시니 참 웃음이 나는 말입니다.
    이는 대의와 정의를 모르는 소인배적인 발상에서 나오는 비아냥이겠지요.
    이 게시판에서 오세영 위원장은 오랜 세월을 검증 받은 사람입니다.
    유일하게 게시판의 신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신사라는 말 아시죠? 결코 사심이 없는 깨긋한 양심이 바탕입니다.
    정의, 진실, 정도 이 세가지를 모토로 글을 쓰고 있다고 몇 번이고 선언하던데 못 보셨나요.
    나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돈독하지만 과히 신사라 할 수 있습니다.
    난 신사는 아니지만 의리와 정도만큼은 누구 뒤지지 않소!
    그런 입장에서 오랜 세월 지켜보고 부끄럼 없이 증인이 될 수 있겠소!
    감리회를 위해 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답이 됐나요?
    몇 개월 전부터 괴로워하더이다.
    진실을 묻어두고 그냥 가야 맞는 것인가!
    오 목사님이 말하길 “내 친형님 같으면 벌써 나섰을 것인데, 참고 있다” 말했지요.
    많이 기도하고 나선 듯하니 채 목사께서도 기도 좀 하시고 댓글을 다시지요.
    그러고 보니 그 전날 협성 문제로 나설 때도 논리가 없다 생각했는데 이거 뭡니까?
    한 줄의 댓글로 귀하의 내공과 인격 그리고 식견, 품격 모든 게 다 보이네요?
    감독회장 후보로서 이정도의 경력을 가졌으면 아예 나오지 말라고 말려야지 그렇게 분별력이
    없습니까? 귀하의 댓글을 보니 알만 합니다.
    이런 경력에 무슨 변명과 정당성이 감독회장 후보에게 있으리요.


    • 2016-08-08 23:28

      후보가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선거관리위원회 심의 분과에서 하면 됩니다. 기도하는 대인배들이 나선다고 검증이 되나요?????


  • 2016-08-08 12:53

    채목사님 그냥 맞는지 틀리는지 보자는거 같아요. 누구를는 아니고요.
    설마 누가 적임자다라고 검증 결과를 말하겟나요.


  • 2016-08-08 18:38

    오늘 당사자인듯 보이는 분이 목회연한에 대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시는 것 같던데요. ㅎㅎ
    \'감검위\'는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 2016-08-09 07:51

    선관위에서 밝힐 걸 왜 그러냐고요?
    감리교회가 그나마 희망이 있는 것은 언로가 타교단에 비해 열려있다는 거요!
    솔직히 어느 교단에서 이렇게 검증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겠습니까?
    거참 글 한 번 쓸 때마다 놀라운 말씀만 하니 일일이 댓꾸 할 수도 없고 ,
    그건 그렇고요! 채 목사께서 문제가 . 분을 변호하는 입장이신가 본데!
    뭐가 문제가 없다는 것인지 짚어주시죠?
    내 보기엔 왕년의 KD, CS 이 양반들을 뛰어 넘는 문제 투성인데?
    지난번엔 난리법석 들이 더만 어찌 이리 잠잠한지?
    이러니 감리교회가 아직 멀었다는 거요.
    이 판국에 사리판단을 못하고 후보로 밀고 있는 양반들은 또 뭔지!
    참 대단합니다. 배짱과 식견들이...


    • 2016-08-09 08:14

      선관위의 판단이 중요하겠지요.
      만약 선관위의 판단이 \'감검위\'의 판단과 다르게 나온다면 그에 대한 \'감검위\'의 태도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선관위 위에 \'감검위\'이냐? 아니면 단지 그렇다는 알권리의 행사이냐?

      만약 선관위에서 문제가 안된다 하면 \'감검위\'는 특정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 사전 선거전이라 할 것인데.....
      만약 그리 된다면 선관위의 \'감검위\'에 대한 판단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괜한 문제만을 양산하려는 감검위...가 아니길... ㅎㅎ


    • 2016-08-09 10:49

      최상철목사님, 나는 *** 예비후보의 대학 동기이기는 하지만 선거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 말은 <감독. 감독회장 예비후보 및 후보 검증위원회 >라 하지 말고 차라리 <*** 감독회장 예비후보 검증위원회>로 하고 문제를 거론하는 게 마땅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감독. 감독회장 예비후보 및 후보 검증위원회>라 이름을 걸었으면 모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검증을 하는 게 이름에 맞는일이고, 공연한 오해를 불러오지 않으리라는 겁니다. 푹푹 찌는 지독한 폭염에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오.


  • 2016-08-09 20:00

    모든 후보를 우리가 무슨 권한으로 검증하겠습니까!
    제보가 들어와야 그 사안을 객관적으로 해석하고 확실한 증거인지 확인도해 보고
    그렇게 하는 것이지요.!
    분명 대상은 감독. 감독회장 후보가 되려는 분들입니다.
    세상에서는 장관을 뽑는데도 인사 청문회를 통해서 철저히 검증하는데 우린 뭔가요.
    영적 지도자는 성경에도 그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우리가 나서서 하고 있어요.
    평가는 각각 다르겠지만 우리의 선언을 보면 아실 것 아닙니까?
    양심적이고 법리적으로 정확히 검증해 가도록 기도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말이지요.
    이거 정말 아무나 하는 일입니까?
    혹시 목사님께서 검증 받아야 할 어떤 이의 자료가 있으면 주세요.
    항상 접수창구는 열려 있고 사심 없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6-08-10 06:53

      검증 대상을 두고 감검위를 발촉한 것이군요. ㅎㅎ
      검증을 빌미로 특정 누군가를 꼬집어 흠집을 내려 하시다니... 참으로 옳지 못한 처사이십니다.
      그냥 개인의 의견으로 문제를 지적해도 될 것인데 말입니다. 굳이 감검위를 만들고 매우 중립적인 가식적 태도를 보이는 이것이 외식입니다.
      이것이 거짓이며 이것이 불의입니다.


    • 2016-08-10 12:20

      최상철목사님, 목사님이 철원에서 목회하고계시니 마치 고향사람을 만난 것 같습니다. 저는 철원 이평교회에서 첫목회를 시작했고, 안수 받기 전에 향원교회에서 불러주셔서 시무하다가 떠난 지가 벌써 33년이 되었습니다. 철원은 제게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그곳에서 이처럼 교단을 걱정하는 분이 계시다니 남같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언제 올라오시면 식사라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목사님께서 앞서 글에 저와 연관해서<협성 문제>를 거론하셨기에 이 글에서는 자세히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30회, 31회 총회 입법회의 장개위원을 연임했습니다. 장개위원으로 저의 주 관심사는 <본부개편과 축소>였습니다. 그런데 30회 장개위에서 만든 개편안이 다 통과가 되었음에도 공포가 안 되는 바람에 무산되었고, 31회 장개위원으로 다시 임명되면서도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소명이라 여기고 본부개편에 주된 관심을 갖고 임했습니다. 그런데 소위 <개혁특위>에서 올라온 안에 삼일학원 이사 수가 언급되면서 제가 속한 1분과에서 다루게 되었습니다. 당시 1분과 위원장은 이기복감독님이셨는데, 바쁜관계로 제게 위임해주셔서 저는 삼일학원 측과 협성동문측의 양측 주장을 다루면서 당시1분과위원들과 함께 (박경량.지기석,주영진,김찬호.김양묵.이승만.문영길.이윤석위원) 삼일학원의 특수한 사정을 감안하여 이사 수를 8대7로 조종하였던 것입니다. (이 내용은 당시 장개위원이었던 협성 동문 김규세목사님이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문회측에서 이 안에 대해 반발하고, 결국 뒤집어져서 만든 안이 입법의회에 올렸습니다만, 결국 어찌 되었나요? 1자리 늘어난 5자리 얻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결의권만 유지해달라고 요청한 삼일학원측과 애써 협상해서 8대7로 만든 저희1분과 안이 결국 10대5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간 애쓴 보람도 없이 너무도 허탈했습니다. 그리고 입법의회에서 제가 한 <독도 발언>은 이미 삼일학원문제와 연관해서 유인물에서 박경량목사님과 신기식목사님이 표현했던 것을 언급했던 것입니다. 협성동문들의 이해를 구합니다. 저는 앞서 말한대로 <본부개편과 축소>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자부합니다. 감독회장님과의 독대를 통해서 향후5년간 인원의 16% 감축하기로 했고, 임금피크제도 시행하기로 했고, 감독회장님도 예산축소의 의지를 갖고 원래 0.5%는 은급으로 돌리고 0.5%로 살림하기로 했던 것이 입법의회에서 약간 변동이 있었습니다만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상철목사님, 감리회를 걱정하는 마음에 멀리서 애쓰고 있음에 감사하고 미래의 감리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결실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 2016-08-10 08:18

    재신군이 지금까지의 글을 보고 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렸다면 그대는 소설가로 대성할 능력이
    보인다. 그러나 군의 글을 지금까지 보아왔던 나로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누군가 군에게 모함을 하였구만! 그런 모함을 듣고 공신력있게 검증하는 감검위를 그렇게
    폄하하니 그대가 게시판에서 저지른 잘 못 중 가장 으뜸이며, 감리회의 운명 앞에서도 장난질을 하니 어린아이 장난으로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구먼...


    • 2016-08-10 09:05

      제가 목사님에게 재신군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목사님께서 연배가 있으신지 아니면 제가 어린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젊게 봐주시는 것 같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누군가 제게 모함을 했다면 글쎄요... 그게 누군지 저도 궁금하네요...
      공신력이 얼마나 있는 지는 선관위의 판단을 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후보등록 공고가 났던데... 아직 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분을 거론하며 무자격이냐 아니냐 하는 것이 이미 선거법 위반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미 감검위의 공신력은 땅바닥에 떨어진지 오래라 생각을 합니다.
      목사님 땅바닥을 보십시요. 혹 떨어진 공신력이 보일지도 모를 일이 아닙니까?
      보이시거든 누가 보기전에 어서 빨리 그 떨어진 공신력을 주어 챙기십시요.

      제가 장난질을 하는 지 아니면 어떤 분이 말씀하심처럼 4분이모여 발족한 \'감검위\'가 감독회장 선거를두고 장난질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겐 초가삼간을 태울만한 불씨도 없습니다.
      제 명성은 이미 땅바닥에 떨어져 나뒹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떨어져 나뒹구는 명성을 줍고 싶지도 않습니다.

      명성은 그림자와 같기 때문입니다.


  • 2016-08-10 09:11

    \'현재까지 감독. 감독회장 예비 후보에 대한 검증 요청이 1건입니다.\'라 하셨는데
    그 요청자가 혹 \'감검위\'를 발족하신 4분 중 한 분은 아니시겠지요?


  • 2016-08-10 09:51

    감리회 선거에 대한 이해를 전혀 갖지 못하고 있는 노 목사이기에 여러가지로 오해가 많군요. 이대로가면 선거무효가 명약관화하다 몇번 말했는데! 그리고 문제의 예비후보의 문제점을 보고도 감검위의 활동을 이해 못하니 노목사가 왜 목회자리를 잃었는지 알지 못하는거요! 그러고는 감리사님만 탓하고 있나? 그리고 감검위 발족 때 몇명 모였나는 중요한게 아니고 난 공개적으로 초청하였고 어려운 자리니 다들 사양한 거고 그러니 얼마나 귀한 일인가요!
    문제의 후보가 이미 있다는 것은 발족전 부터 알았고, 계기가 된것도 사실이지요. 그러나 감독.감독회장 후보가되는 분들 모두가 대상임은 글을 읽었다면 알것인데 억지를 부리시나?


    • 2016-08-10 15:49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라 또 말씀하시는 군요. ㅎㅎ
      또 다시 그 쪽 편에 서서 편들기를 하시나요?
      오세영 목사님이나 최상철 목사님이나 제 정직이 옳다고 하시던 분들이니....
      그러나 저는 어쨌건 복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분이 열열히 옹호하시던 그 분이 오히려 정직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진정 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잘못이 없다면 또 다시 복권 될 것입니다.


  • 2016-08-10 15:32

    채재관 목사님, 진정성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상세한 설명으로 입법의회 시 발언에 대한 오해가 해명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감리회를 위해 큰 일을 하셨습니다
    법리적으로도 해박하신것 같습니다.
    문제된 예비후보의 법적 문제를 잘 살펴보시고 권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주변에 바른 친구나 충언자가 있어야 할것같습니다.이대로가면 감리회의 소용돌이가 또 다시 몰아치게 될 것입니다.


    • 2016-08-10 15:53

      감리교 사태의 소용돌이는 금권선거의 문제인것 같으나 실상은 그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감리교 사태의 소용돌이는 후보자의 자격 문제였던 것 같으니 그 또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만약 이 둘이 징정한 감리교 사태의 소용돌이를 만든 이유였다면 현 감독회장님도 물러나야 했을 것입니다.

      감리교 사태의 소용돌이는 내려놓아야 할 때 내려 놓지 못한 이와 사회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했던 데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선 현 감독회장님은 감리교 사태의 소용돌이의 덕을 보신 분일 뿐 입니다.

      감리교회의 소용돌이는 선관위를 무시한 이들의 장난질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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