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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6장 강해 설교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4-01-12 17:30
조회
251
개역 개정 성경
요한 계시록 제 16장 강해 설교

진노의 일곱 대접

1.절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요한 사도가 들으니 하늘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고 했다.

2절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666)를 받은 사람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독한 종기가 낫다. 짐승은 기독교를 핍박하고 주님의 교회를 박해하는 로마의 네로 황제같은 존재며 우상은 로마 황제의 형상을 만든 우상이다.
+북에는 얼마나 많은 우상이 세워져 있나?! 북 주민들은 통행증이 있어야 평양에 들어갈 수가 있다.

3절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둘째 천사가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생물이 죽었다.

4절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셋째 천사가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피가 되었다. 물을 사용하거나 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

5절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요한 사도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이(하나님)여 이렇게 심판하심이 정의롭다고함. 심판을 면하려면 회개하고 구원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심판에서 제외되고 구원을 받는다.

6절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그들이(짐승, 우상숭배자, 이단, 적그리스도)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짐승, 우상숭배자, 이단, 적그리스도)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다고 천사가 말했다. 계16장4절에 보면 하나님의 진노로 물이 피가 되었다.

7절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요한 사도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순교자들로 보는 학자들이 있다)
그러하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여 심판하심이 참되고 의로우시다. 고 했다.

8절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넷째 천사가 재앙 대접을 해에 쏟으니 태양이 하나님의 권세(능력)를 받아 불로 사람을 태웠다. 태양의 뜨거운 불을 심판의 도구로 쓰셨다.
+태양
태양
[ Sun ]
태양은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천체이다. 태양은 지구보다 109배 크며, 태양의 온도는 과학자들이 6,000도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가 태양을 타원 궤도를 따라 공전하기 때문에 1월 근일점에 있을 때 가장 가깝고 7월 원일점에 있을 때 가장 멀다. 빛이 태양을 출발하여 지구까지 오는데 약 8분 20초가 걸린다.
지구에 도착한 태양복사에너지는 식물의 광합성에 이용되고 지구상 생명체의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태양흑점으로 대표되는 태양의 자기활동은 코로나와 태양풍에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우주기상 변화의 중요 요인이다. 예를 들어 코로나질량방출 등은 지구 자기장 변화를 일으켜 지자기폭풍이나 부폭풍 등을 일으킨다. 출처-태양 [Sun] (천문학백과)

9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의 온도.
수성 표면의 평균온도는 약 452K(179℃)이지만, 온도변화는 약 90K(-183℃)~700K(427℃)로 매우 심하다. 수성의 평균 온도가 약 179도라면 뜨거운 정도가 상상이 간다. 수성에게 태양열이 비춰져 수성 평균 온도가 179도 라면 얼마나 뜨거운가 사람이 살 수가 없다. 지구가 사람이 살도록 하나님께서 창조를 하셨는데 본문 9절에 보면 하나님의 재앙으로 사람들이 태워진다.

*태양을 만들고 존재케 하시는 하나님께서 대접재앙을 통해서 사람들이 태워지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재앙을 내리시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회개치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다.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이 임하기 전에 회개하면 니느웨 백성들처럼 하나님의 심판이 철회되지만 소돔과 고모라처럼 회개치 않으면 불심판을 받게 된다.

10절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다섯째 천사가 재앙의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너무 아파서 혀를 깨물정도로 아팠다. (고통이 심했다)
짐승(적그리스도)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11절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하나님의 대접재앙으로 아프고 종기로 고통당해도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하나님을 비방하고 우상을 섬긴 것)를 회개치 않았다.

12절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여섯째 천사가 대접 재앙을 큰 강 유브라데(유프라테스강)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준비되었다. 강물이 말라서 길이 되었다.

13절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요한 사도가 보니 개구리같은 세 더러운 영이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왔다.

14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같은 세 더러운 영은 귀신의 영인데 이적을 행하기를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해 왕들을 모았다.

15절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예수님께서 도둑같이 예고 없이 오신다고 말씀하셨다. 영적으로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말고 자신의 부끄러움(우상숭배 등 죄악)을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16절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장14절에 보면 귀신의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았다.

+[ Armageddon] 아마겟돈.
세계 종말에 있을 마지막 전쟁의 장소. ‘아마겟돈’이란 원래 ‘므깃도의 산’을 의미하는 히브리어의 그리스 음역이다. 신약성서의 '요한계시록’에서 므깃도의 산은 사탄과 하나님의 마지막 전쟁의 장소로 묘사되어 있다.
출처-아마겟돈 [Armageddon] (21세기 정치학대사전, 정치학대사전편찬위원회)

아마겟돈은 히브리어 ‘하르 메깃돈’의 헬라식 표현으로, ‘므깃도의 산(언덕)’이란 뜻. 므깃도는 팔레스타인 중부 에스드렐론 평야, 곧 예루살렘 서북쪽에 있는 갈멜산 아랫쪽의 군사 전략지(삿 5:19). 이곳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수많은 전쟁이 치러졌는데, 가나안 왕들의 전쟁(삿 5:19-20), 이스라엘과 블레셋 간의 전투(삼상 31:8), 예후가 아하시야를 죽이고 정권을 잡은 곳(왕하 9:27), 유다 왕 요시야가 애굽의 바로 느고에 패하여 전사했던 곳(왕하 23:29-30; 대하 35:22)이다.

더욱이 에스겔 선지자는 종말에 곡과 마곡이 하나님의 백성과 전투를 벌일 장소가 므깃도라 했으며(겔 39:1-6), 사도 요한은 계시록에서 인류 최후의 대 격전장, 곧 악의 세력이 결집하여 전투를 벌일 곳으로 이곳을 언급했다(계 16:16). 묵시문학에서 므깃도는 선과 악의 세력이 싸울 최종적인 전쟁터요, 마침내 사탄의 세력이 영영히 패망하는 곳으로 이해되고 있다.
출처-아마겟돈 [Armageddon] (라이프성경사전, 2006. 가스펠서브)

17절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일곱째 천사가 마지막 일곱 번째 대접재앙을 공중에 쏟으니 큰 음성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서 되었다. 고 하셨다.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번개가 치고 음성들과 우렛(천둥)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는데 지진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유사(창세)이래로 이같은 큰 지진이 없었다.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큰 성이 세쪽으로 갈라지고 모든 나라의 성들도 무너졌는데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가 되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의 포도주 잔을 받았다.

20절 각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하나님의 진노의 지진 심판으로 각 섬도 산도 간데 없이 사라졌다.

21절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금 한달란트의 무게는 히브리-34kg , 바벨론60kg, 헬라(그리스)20kg이다]
되는 큰 우박 재앙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쏟아지고 사람들이 그 우박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했으니 그 재앙이 심히 컸다.

+1달란트의 무게는 약 34kg이다.
달란트(Talent)는 저울로 무개를 다는 최대단위로, 대량의 금, 은을 달 수 있기 위해
사용 되었다 (출25:39, 37:24, 38:24, 삼하 12:30, 왕상 10:10, 14, 대상 22:14, 스 7:22).
60므나, 즉 3,000세겔이 1달란트에 해당되고, 중량 34.272kg 이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헬라 계통의 달란트가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중량과 통화 모두를 의미한다.
중량은 약 20kg이었고 이것은 로마의 제도에 기초한 것으로(계16:21), 통화는 6천 데나리온 이었다(마 18:24).

예수님은 용서에 대한 교훈을 하실 때
6,000만 데나리온에 해당하는 1만 달란트를 탕감받은 사람과
100데나리온의 빚을 진 사람을 대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마18:21-35).
[출처]네이버-한 달란트의 가치는 얼마인가?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금달란트의 무게는 히브리-34kg , 바벨론60kg, 헬라(그리스)20kg이다. 금한달란트를 현대의 가치로 환산하면 12억-1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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