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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전도 열심히 하라고 전도 용품을 준비 해 주시는 권사님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24-01-07 07:29
조회
319

올 해도 전도 열심히 하라고 전도 용품을 준비 해 주시는 권사님

눈물 나도록 감사 한 권사님이 계십니다. 저와 만난 지 34년 되셨습니다.
오랫 동안 식료품 가게를 하셨는데 괴산의 명품 올갱이가 좋은 것이 들어오면
목사님 것 이라고 평생 동안 대접해 주셨다. 그리고 경상도 배추 부치기는
왜 그렇게 맛이 있는 지 감사하게도 일 년에 몇 번 씩 먹게 된다.
그리고 목사님 건강 하셔야 된다고 홍삼 절편을 명절 때 마다 보내 오신다.
음식도 시골에서 자라신 목사님 먹고 자란 음식도 자주 해 오신다.

목사가 조금 힘들어 하면 눈물이 글썽이는 권사님 어머니 같은 권사님 이시다.
연세가 많아 지셔서 악간의 장애도 오셨다 그래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직원으로
일을 하신다. 자주 목사님 필요한 것 있느냐고 물어 오신다. 이 귀한 권사님이
올해 새해에 또 목사에게 눈물 나게 하신다.
우리 교회가 부족한 목사가 전도 열심히 한다고 글쎄 전도용품으로 자신이 다니는
장애인 복지에서 만든 털(실) 수세미를 2000원씩 200개를 사 오셔서 전도 하는데
써 달라고 하신다. 자신은 전도하러 못 나가니 전도 용품이라도 준비 했다고 하신다.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눈물이 난다. 권사님 감사해요.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권사님-전도-용품-2.jpg

권사님-전도-용품-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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