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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칼망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5-07 00:41
조회
394

잔 칼망

함창석

칼망은 프랑스 사람이라고
19-20세기 거쳐
122년 정도를 살았다고
세계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120년을 살았다는
모세보다도 더 살았다
현대는 100세 시대라
다 희망차게 살아가고 있다
어쩌다 재수가 없으면
150세를 사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니
놀라운 것이 아니라 하더냐
우리 어머니 95세시라
우리 자식들이
수명을 희망해 하는 나이도
우리 어머니 만큼이니
건강한 어머니와 같이 하니
어버이날 한창 즐겁구나



전체 2

  • 2023-05-07 06:10

    더러운 사람

    함창석

    친선탁구가 끝나고
    회식 모임을 갖고 있다
    코로나 걸렸다
    회복이 된 신천장로 부부도
    참석을 하였는데
    부인권사는 두 번째
    모인 사람들은 한 번씩
    나만 아직도 걸리지 않았다
    코로나가 극성일 때
    내 아내도 초창기 걸렸지만
    같이 식사도 하고
    공동생활을 하였는데
    나만 비껴갔으니
    코로나 검열이 심하던
    몽골 순례까지도 마쳤다
    이제 세계보건기구도
    해제를 공식 선언하였다
    한창이나 회식 진행 중인데
    코로나바이러스도
    더러운 사람은 피해 간다나
    아내의 말한마디로
    좌중이 한바탕 웃고 말았다
    아무튼 조심해야 하니
    감기기운이 늘 찾아 왔다


  • 2023-05-07 00:42

    제51회 어버이날을 앞 당겨 요양원 탐방을 하며......
    월요일에는 고향 아버지 산소를 다녀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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