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귀에 경을 읽어도 알아들을 것을
소만도 못 하면 쓰나
적당히 좀 합시다
나잇값 좀 합시다
교회, 예수 들어가면
이곳에 어울릴 것으로 아는 가 본데
어처구니가 없구려

야고보서 3장 6절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오늘 어린이날인데 비가 와서 모든 게 어렵겠습니다.
나라의 근간은 곧 인구인데 가면 갈수록 어린이들이 자꾸 줄어서 정말 걱정이 됩니다.
인구가 줄어드니 바로 타격을 받는 게 소아과 병원과 산부인과 병원 그리고 교대와 사범대를 졸업한 교사들이 발령이
안 나서 힘들다고 하잖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로 가면 갈수록 교인들이 줄어들면서 교회 유지가 힘들어서 문을 닫는 교회들 생겨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