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지방 23년도 영어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면서

“ 흰 구름 뭉게 뭉게 피는 하늘에 “ 여름 성경학교 교가 흥얼 거려 집니다.
61년 전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를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경학교 수료증을
보고서 안 사실 이지만

그 동안 45년 목회를 해 오면서 해 마다 했던 여름 성경학교 때로는 겨울 성경학교도 했고요.
그러다가 작년에 특별한 영어 여름 성경학교를 하고 너무 좋아서 올 해도 신청을 해서 2회차 하게 됩니다. 한번 경험이 있고 기도하며 준비 해 가고 있습니다.

영어여름성경학교는 미국에 원어민 한국인 3-4세 젊은이들이 작년에는 5명이 왔고 올해는
14명에 선교사님 포함 16명이 와서 봉사 한다고 합니다.
실제적인 준비는 지방 교육부에서 하고 뒤에서 필요한 것 또 챙겨주어야 할 것들을 도와
주면서 내가 시작한 것이니 또 현실에 맞는 성경학교이니 적극적으로 돕게 됩니다.

또 올해는 더 확대 되어 괴산군 기독교 연합회가 함께 동참하게 되어 회장으로서 더 기도
하며 협력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더 멋지게 이루어 가실 우리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할일 넘치는 영어 여름성경학교가 되게 해 주옵
소서” 하며 기도로 준비합니다.